는 사실 20년도 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게임 잘 만드는 개발자들이 있다는 사실을요.
창세기전, 환세취호전, 머털도사, 어스토니시아, 신검전설, 코룸 등등등...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만든 명작을 대보라고 하면 엄청나게 떠오르는데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이 개발자들 다 어디 갔나, 우리나라 개발자들 명맥 다 끊겼나
라는 착잡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렇게 세 게임의 연속적인 성공을 보니
역시 하면 되는군요!
이제부터라도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리메이크는 한국 개발사에서 했어요
환세취호전 일본게임인데....
헉! 그렇군요!!... 평생을 국산으로 잘 못 알고있었네요;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댕댕소
리메이크는 한국 개발사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