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7로 처음 턴제jrpg 입문해서 용8 드퀘11까지 재미나게 해서
jrpg에서 평가 좋은 페르소나5로열도 시작했는데
흠... 이전 게임들에서 재미있게 느꼈던 요소들이 거의 없고
일상파트가 파이가 너무 커서 저한텐 안맞는 느낌이네요.
전투도 일정 구간 넘어가면 원패턴 느낌이라 재미없고
스토리도 뭔가 확실한 한 줄기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여러 잔가지들로
나뉘어진 느낌이라 몰입이 딱히 안되고.
예전에 엘든링으로 소울류 입문했었는데 그때도 이딴겜이 다있나 싶어서 중간에 접었다가 다들 갓겜이라고 하는데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억지로 해보니 진짜 빠져들어서 재미있게했었어가지고
페르소나5도 그러지 않을까 하고 억지로 해서 지금 절반 정도 한거 같은데 도저히 재미를 못느끼겠어서 그냥 접어야 할 것 같네요.
후... 갓겜이라고 소문난 게임이 안맞으면 뭔가 나만 명작 게임 하나 놓치는 느낌이라 씁쓸하고 그러네요ㅠ
걍 전투가 씹노잼
다른건몰라도 전투가 역대급노잼이라 재미가 안붙더라고요. jrpg중에도 전투 가장 재미없는듯
저도 명성이 하도 자자해서 8시간정도 했었는데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전투가 동일패턴으로 너무 반복해서 많이 싸워야 하다보니 시간낭비하는 느낌이죠. 좀 더 복잡한 시스템을 쓰던지 난이도를 올리던지 해서 긴장감을 줄필요가 있는거 같은데 차라리 진여신전생이 전투긴장감이 있다고하니 진여신전생 궁금해짐
페르소나 시리즈는 저도 사기는 하는데 하지는 않네요;;;
페르소나 시리즈는 저도 사기는 하는데 하지는 않네요;;;
저는 그래서 시뮬요소 없는 진여신을 더 좋아합니다
저도 명성이 하도 자자해서 8시간정도 했었는데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취향 아니면 어쩔수 없죠 저는 jrpg 전혀 안 (못) 하는데 딱 하나 하는게 페르소나
걍 전투가 씹노잼
다른건몰라도 전투가 역대급노잼이라 재미가 안붙더라고요. jrpg중에도 전투 가장 재미없는듯
전투 노잼은 시리즈 팬이지만 동의합니다. 쇄신이 필요함...
전투가 동일패턴으로 너무 반복해서 많이 싸워야 하다보니 시간낭비하는 느낌이죠. 좀 더 복잡한 시스템을 쓰던지 난이도를 올리던지 해서 긴장감을 줄필요가 있는거 같은데 차라리 진여신전생이 전투긴장감이 있다고하니 진여신전생 궁금해짐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오리지널을 안하고 로열로 시작을 해서 그런가 뇌절에 뇌절에 뇌절 느낌이라 최종보스를 몇번이나 깨는건지 모르겠고 지겹고 짜증나고.. 평소에도 JRPG 정말 좋아하는데 페5는 정말 인생에 다신 없을것 같더라구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용7,8이 재밌길래 내가 턴제를 좋아했나 싶어서 페소5 메타 점수만 믿고 했다가 너무 노잼이라 첫 성에 보스앞에서 죽고 다시는 안하는 중입니다
원래 메타점수 높을수록 호불호 심하게 갈립니다 리뷰어랑 내 취향이 일치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차라리 똥겜이면 불호로 대동단결하니까 호불호 안 갈리는데 높은 겜은 심하게 갈림
저한테는 페르소나 시리즈는 일상파트가 장벽이었죠;
저는 스토리가 영 맘에 안들어서 하다가 중간에 접었네요
페르소나는 초반 첫번째 스테이지 깰때까지 안 맞으면 바로 접어야 합니다.
학원파트 너무 재미도 없고 공략 안보면 또 스트레스도 상당해서 .. 개인적으로는 페르소나 시리즈보단 본가를 더 좋아했네요 ㅎㅎ 다른게임 이지만 파이어엠블렘도 풍화설월의 학원파트때문에 전투에 몰빵한 인게이지를 더 재미있게 느꼈고요
살려고 간 보고 있었는데..용과 같이8 세일 노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