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그란7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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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래 AAA게임들 불감증에 걸려 거의 한달 콘솔을 안잡다가 어제부터 그란7 시작했습니다.

우선 시나리오 클리어를 위해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오픈월드를 워낙 재밌게 해서 서킷 레이싱 게임은 안할 것 같았는데 역시 그란이더군요.

세 시간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네요 ㅎㅎ.  최신 트랙과 자동차가 계속 업데이트 되구요. 무슨 이상한 모드도 몇개 보였습니다. 아직 다 확인은 못했는데.

전 PS5 용량 확장 안한 1테라 인데, 그란7은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용량 때문에 지웠다 재설치를 반복하는데 ㅎㅎ

파판7 리버스 재밌게 하신분들도 있지만 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손이 잘 안가고, 드도2도 조금만 더 진행하면 엔딩 볼거 같은데 역시 ㅠ 계속 딜레이 되고 있습니다.

불감증이 살짝 왔다면 언제 즐겨도 좋을 레이싱 게임으로 스트레스 해소 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시인지드]

게임사이즈가 크면 선뜻 손이 안가죠

[-대장-]

저같은경우 그란…해보려다가 결국 지겨워서? 포기하도
그냥
제차로 와잉딩을 타는게 훨재밌어서 반 봉인중..
그래도 간간히 하면 맛이 좋긴합니다

[루리웹-2884011959]

다시정주행한단 의미가 카페 미션말인가요? 다시 하는 법이 어떻게하는건가요 저도 멀티를 딱히 안해서 잘손이 안가는데 카페는 다시해보고싶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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