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엘든링과 세키로

[용과 함께]

엘든링 이번 디엘씨 재미있게 했지만

지문방패 물방울 영체등 사용해서 쉽게해서 뭔가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긴 합니다ㅎ

자체 페넬티 먹여서 노영체 노방패 있긴한데

이게 또 비빌언덕이 있다보니 내가 유튜버도 아니고

그냥  좀 하다 에라이 딸각 딸각 해버리네요ㅋㄷ

세키로는 오로지 피지컬 싸움이다 보니 포기하면 중고 처분이라ㅋ

플래까지 딸 정도로 재미있게 했고 트라이도 많다보니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ㅎ

그래서 말인데 프롬은 세키로2  찌라시도 없고

버리기는 참 아까운 겜인데 소식 좀 나오면 좋겠네요

엘든링이 대중화 성공해서 판매량도 넘사라서

회사 입장에서도 이쪽 방향으로 계속 갈것 같긴한데

한편으로는 소울 망자를 위한 세키로 시리즈는 계속 내주면 좋겠습니다

세키로2  소식을 기다리며 ... ㅋ

[BioSoul]

세키로 엘든링 저도 둘중에 뭐가 더 재미있냐 하면
둘다 너무 명작인데 두 작품이 색이 달라서 저는 선택이 어렵네요

세키로는 DLC의 남발 멀티플레이어시스템의 첨부 2가지 7세대이후에 두드러진 게임계의 특징과 달리
클래식하게 싱글패키지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나온작품이라 멀티요소와 DLC가 없었죠
아마 2편도 나온다면 그런식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올해고티 파판7]

근데 미야자키 히데타카 감독이 다크소울 3 이후로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신규 IP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밝혀가지고
만약 2가 나온다면 다크소울 2처럼 다른 디렉터가 맡지 않을까 싶습니다.

[valken]

2편때 타니무라가 똥으로 만들어 놓은걸 회사에선 시리즈 끈길 수준이라고 판단해서 디렉터자리에서 차버리고 미야자키 다시 불렀었습니다
출시예정이 얼마 않남은 시간동안 제작스탭들 갈아넣어 간신히 팔릴만한 물건으로 고친다고 뺑이쳤는데..
미야자키 스케줄이 가능할때까지 기다리면 기다렸지 두번다시 그런짓 안할겁니다

[루리웹-2324518450]

저도 세키로의 전투 방식이 참신해서, 세키로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엘든링은 어찌되었든 전투 방식은 소울류의 연장선인데다가 워낙 볼륨이 크다 보니 배 터질 정도로 만족했지만

[룰룰룰룰루]

동감입니다. 저도 엘든링도 후반엔 패턴 억까가 많아서 에라이 딸깍 했는데 그러니깐 재미가 없더라구요. 세키로2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