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이렇게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유가 있었네요.
명작이라 하면 시간을 거스르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몇가지 겜은 역시나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별 재미가 없던데..이건 그래픽이 첨에 볼떄 약간 투박하다 느꼈는데..
하다보니 전혀 그래픽은 안보이네요,,뭐 위겜 만 해서 눈이 안 높아서 그러겠지만,,
젤다 황혼 공주는 그래픽이 원래 어둑칙칙한 느낌이라 별로 맘에안들고 그래픽도 썩안좋아서 별 차이를 못느끼겠네요,,오히려 더 귀엽고 밝은 느낌이라 더 맘에드네요,,제눈이 어떻게 됐나 보네요,,바람의 택트는 초반 좀 하다가 재미없어서 안하고,,젤다 공주는 초반에 진짜 너무 재미 없어서 안하다가,,중반쯤 가니까 좀 할만하더라구요..
근데 뭐 오래전에 나온 오리카나 보다 못하네요,,어떻게 된게..
최고의 겜을 괜히 최고라고 말하는지는 않겠죠...
혹시나 안해보신분,, 꼭 해 보세요..난이도도 쉽고 퍼즐도 나름 재미있네요..
오카리나는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접했던 제게 아직도 인생 최고의 게임 넘버1으로 남아있습니다......... 아 정말 그런 게임은 ................
근데 여기도 오리카나라고 적어두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맘에 드는 젤다는 겜보이로 나온 Link's awakening, 오카리나의 시간, 그리고 황혼의 공주였구요 갠적으로 맘에 안든 젤다 게임은 슈퍼닌텐도로 나온 Link to the past랑 바람의 택트였습니다. 마죠라의 가면은 안해봤는데 해보고 싶네요. 버츄어 콘솔로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
헉! Link to the past가 난이도가 가장 좋았는데. 주인공 모습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분홍색 머리는 좀...) 오리지날 젤다 나오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뒤의 시리즈라 굉장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
정말 최고입니다..
난 왜 바택이 좋을까 카툰이란 이유만으로 도좋음콧물흘리는 아이 만 망원경으로 확대해서콧물 질질 보고 가까이서 보고 또보고 꺄아 간만에 또보로가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