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필자가 소개하려고 하는게임은 닌자 거북이다.
당신은 1989년 게임센터에 처음등장했던 초대 닌자 거북이를 플레이해 보았는가?
당시 그 충격과 재미란 이루 말할수 없었다.당시 초등학생이였던 필자도
아직까지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장면들을 기억하는 당신은..."멋진 사람이다(-_-b"
그당시 유행하던..단순 횡스크롤방식이 아닌..상하 개념을 도입하였고..4인동시 플레이라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많은 액션매니아들을 잡아당겼던 게임이다.
코나미에선..닌자 거북이1의 인기로 그후 후속작인 게임센터용 닌자 거북이2편과
FC , SFC , MD , 등 심지어는 IBM-PC로도 이식이 될정도였으니...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03년!!! 가을 ..겨울을 앞두고..고전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PS2도 3D용 닌자 거북이가 발매된다는 소식이었다.필자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고 흥분하지 않을수가없었다.그래서..발매될 날만 기다렸으나..
북미선행 발매후..정식발매는 언제할지 계획도 잡혀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할수없이..먼저 발매된..PC로 즐겨볼 방법밖엔 없었다.하여..해본결과
보는바와같이..그래픽? 만족할만한 수준이다.사운드나 타격감또한 괜찮다.허나..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없었다.점점 하면서 지루해지는 게임과..단순 손가락 노가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으며..이로서..닌자 거북이는 그냥 아련한 추억으로 남겠구나라는 생각과함께 살포기..하드에서..DELETE를 해버렸다..
그리고 얼마후..!!
어드로도 닌자 거북이가 나왔었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게되었다..
2D란다..그래도..이번 닌자거북이에 대한 실망이 커서..그다지 해보고 싶지가 않았지만..그래도..2D로 예전의 그재미를 다시 내진않았을까 하고..걱정반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다..(어떻게 플레이를 했냐..국내에서 팩은 본적이없다..라는 반론은 하지마라.무시할테니..)
보이는가 닌가 거북이다..!!GBA로 환골탈퇴한..닌자 거북이다!!
메뉴화면이다..보다싶이..깔끔하다.심플하다..다른느낌은..없다.
화면에서 보이다싶이 도나텔로의 액트 모습이다.한명당.4개의 엑트로 구성이 되어있으며.액트4에는..보스스테이지가 마련이되어있다.
그리고 한명당 이렇게 보너스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든다.재미있다!!
저 에너지바밑에 게이지가 보이는가.이번에 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XX사 슈팅게임처럼..모았다가 사용할수있는 필살기가 된다.그러나 게이지가 오버하게되면..스턴락이 걸리므로..타이밍 잘맞춰서 사용해야한다.
그래픽 : 위에서 보다싶이..좋다!어드게임 그래픽이야 다들 불만이없을줄로 안다.
사운드 : 사실 사운드는 영아니다.타격감도 좋지 않고.역시 미니게임기다 보니..사운드 문제는 어쩔수가 없는가보다.
게임성 : 재미없으면 내가 이고생 하면서 리뷰를 쓸까?하하 재미있다.정말 재미있는 어드용 액션게임이 나온것같다.강추천한다.
아쉬운점 : 우선..플레이가 너무짧다..모드는 이지.노멀.하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지 모드같은경우..한명당4엑트로..4명전부 클리어하는데 1시간약간 더 걸린다.
노멀모드부터는 슈레더 모드가 추가된다고 하지만..짧은건 참이나 아쉽다.
또한..예전..게임센터용 닌자거북이에서 있었던..상하이동 개념이없어졌다..
단순 횡스크롤에 점프를 하여.위쪽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만 옮겨놓았다..
좀 아쉬운 부분이긴하다..상하이동 개념이 있었다면..좀더 다양한 액션이 가능했을 텐데 말이다..
우선 쓰잘대기 없는 말만 많았고 리뷰는 볼품이 없었다..처음쓰다보니..두서가 맞질않고..양식도 알수없고..좀더 참고해서 다음엔 좋은작품으로 또 리뷰를 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