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레이싱박스라 불리는 X-BOX.
그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명작 레이싱 게임을 배출하였는데
이 중에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레이싱 게임은 무엇일까...
누가 물어본다면 나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그건 바로 '랠리 스포츠 챌린지 2'라고...
'랠리 스포츠 챌린지 2'... 줄여서 RSC2라고 하겠다.
RSC2는 2003년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전작 '랠리 스포츠 챌린지'의 후속작이다.
더욱 리얼해진 그래픽과 물리적 반응, 사운드, 조작감, 볼륨 등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훨씬 더 풍성해지고 높은 수준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지금 봐도 충분히 좋은 그래픽
특히 이 게임을 하면서 놀랐던 것은 차량의 충돌 시 나타나는 반응들이었는데
험난하게 달리다보면 범퍼가 너덜거린다던지, 창문이 깨지고 문짝이 날아가는 등
하지만 이런 차체 손상 표현이 게임상 잘 구현되지는 않는다..(옵션에서 조정은 가능하다.)
레이싱 게임의 묘미는 상대방 차량을 추월한다거나, 커브길을 빠른 속도로 빠져나간다든지,
짜릿한 속도감으로 달리는 맛을 느끼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내 생각에 RSC2는 이런 모든 면을 충족시켜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케이드적 성향과 시뮬레이션적 성향이 좋은 완급 조절을 이루어
레이싱 게임에 있어 초심자든, 고급유저 모두를 만족시킨다.
RSC2의 그래픽이 정말 예술인데, 자동차 모델만 보아도 원작에 비해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음을 금방 알 수 있다.
차체 표면의 멋진 반사 효과를 볼 수 있다던지,
트랙에 따라서 먼지 등에 의해 차체가 더러워지는 것도 표현되었다.
흙이 많은 길에서 질주할 때 흩날리는 먼지들에서부터 장애물에 스치면서 마찰에 의해 일어나는 불꽃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시각 효과들이 대단히 멋지게 구현됐다.
다양한 트랙들의 모습 역시 게이머로 하여금 최고란 말이 나오도록 한다.
사막과 포장 도로에서부터 눈 덮인 길까지 어느 트랙 하나 훌륭하지 않은 것이 없다.
노면과 트랙의 텍스처는 정말이지 완벽하며 나무나 건물, 멀리 떨어진 언덕 등의 표현도 훌륭하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안개 등 미묘한 효과들도 돋보이며,
비가 오는 효과도 최상급이며 화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도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달리다 보면 간혹 앞의 길이 잘 분간되지 않아
길을 잘못 간다던지, 우물쭈물하는 사이 장애물에 부딪힌다던지..
이렇게 해서 선두의 자리를 순식간에 놓치게 되면 정말 괴롭다..
게임 모드도 상당한 편인데 전형적일 랠리 경주, 아이스 레이싱, 랠리크로스, 크로스오버, 힐 클라임 등 5가지 종류의 레이스가 제공되며
각 종류의 레이스마다 다양한 코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 합해서 90개의 트랙이 제공되므로 양적으로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합해져서 RSC2를 환상적인 드라이빙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몇 가지 사소한 결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함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RSC2는 거의 모든 면에 있어서 대단히 깊이 있고 즐거운 레이싱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 요소와 기능들의 추가로 인해 반복플레이가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게임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명작 레이싱 게임을 배출하였는데
이 중에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레이싱 게임은 무엇일까...
누가 물어본다면 나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그건 바로 '랠리 스포츠 챌린지 2'라고...
'랠리 스포츠 챌린지 2'... 줄여서 RSC2라고 하겠다.
RSC2는 2003년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전작 '랠리 스포츠 챌린지'의 후속작이다.
더욱 리얼해진 그래픽과 물리적 반응, 사운드, 조작감, 볼륨 등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훨씬 더 풍성해지고 높은 수준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지금 봐도 충분히 좋은 그래픽
특히 이 게임을 하면서 놀랐던 것은 차량의 충돌 시 나타나는 반응들이었는데
험난하게 달리다보면 범퍼가 너덜거린다던지, 창문이 깨지고 문짝이 날아가는 등
하지만 이런 차체 손상 표현이 게임상 잘 구현되지는 않는다..(옵션에서 조정은 가능하다.)
레이싱 게임의 묘미는 상대방 차량을 추월한다거나, 커브길을 빠른 속도로 빠져나간다든지,
짜릿한 속도감으로 달리는 맛을 느끼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내 생각에 RSC2는 이런 모든 면을 충족시켜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케이드적 성향과 시뮬레이션적 성향이 좋은 완급 조절을 이루어
레이싱 게임에 있어 초심자든, 고급유저 모두를 만족시킨다.
RSC2의 그래픽이 정말 예술인데, 자동차 모델만 보아도 원작에 비해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음을 금방 알 수 있다.
차체 표면의 멋진 반사 효과를 볼 수 있다던지,
트랙에 따라서 먼지 등에 의해 차체가 더러워지는 것도 표현되었다.
흙이 많은 길에서 질주할 때 흩날리는 먼지들에서부터 장애물에 스치면서 마찰에 의해 일어나는 불꽃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시각 효과들이 대단히 멋지게 구현됐다.
다양한 트랙들의 모습 역시 게이머로 하여금 최고란 말이 나오도록 한다.
사막과 포장 도로에서부터 눈 덮인 길까지 어느 트랙 하나 훌륭하지 않은 것이 없다.
노면과 트랙의 텍스처는 정말이지 완벽하며 나무나 건물, 멀리 떨어진 언덕 등의 표현도 훌륭하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안개 등 미묘한 효과들도 돋보이며,
비가 오는 효과도 최상급이며 화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도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달리다 보면 간혹 앞의 길이 잘 분간되지 않아
길을 잘못 간다던지, 우물쭈물하는 사이 장애물에 부딪힌다던지..
이렇게 해서 선두의 자리를 순식간에 놓치게 되면 정말 괴롭다..
게임 모드도 상당한 편인데 전형적일 랠리 경주, 아이스 레이싱, 랠리크로스, 크로스오버, 힐 클라임 등 5가지 종류의 레이스가 제공되며
각 종류의 레이스마다 다양한 코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 합해서 90개의 트랙이 제공되므로 양적으로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합해져서 RSC2를 환상적인 드라이빙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몇 가지 사소한 결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함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RSC2는 거의 모든 면에 있어서 대단히 깊이 있고 즐거운 레이싱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 요소와 기능들의 추가로 인해 반복플레이가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게임이다.
스테이지중에 영국인가..그 노란 은행잎 깔린 도로 달릴때...풍경 정말 한폭의 그림 이더군요...^^;; 이넘과 KUF땜에 엑박 처분 못하고 있습니다. 호환 언제 해줄껴~!!!!
이지 라잇~ 헤어핀 라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