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용컨트롤러가 없으면 게임을 할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쉬움, 보통, 어려움, 전문가 모드가 있는데
재미가 있기 시작하는 시점은 어려움 모드입니다.
노드를 쉴세 없이 쳐줘야 하고
그만큼 기타치는 맛도 납니다.
히든곡은 총3곡 이고
리드기타, 베이스기타, 기타대결의 모드를 난이도 상관없이 각각의 모드를 클리어할때마다
1곡식 추가됩니다.
현재 온투어 버젼과 온투어 데케이드 버젼이 있는데
데케이드를 추천합니다. 온투어버젼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미리 구매하여 해본 유저들의
원성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락을 잘알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익숙한 노래들도 많이 있고
모르는 노래더라도 꽤나 좋은 노래가 많아서 무척 맘에 듭니다.
단점이라면 이 컨트롤러는 GBA 슬롯에 끼워 하도록 되어있는데
이게 좀 꽉끼는 형태가 아니라 잘빠지기도 합니다.
또한 인체공학으로 설계된것은 아닌지라 새♡ 손가락 부분 버튼을 누를때는
팔목이 땡겨오는 증후군도 격기도 합니다.
그리고 액정 필터가 없다면 DS를 망치는 게임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좋은 이어폰 혹은 좋은 해드폰입니다.
해드폰이 가장 추천입니다.
구매후 한달가량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클리어하셨어요??? 전 리드기타 전문가 모드에서 5개남았는데 도저히 못깨겠더라구요...ㅜㅜ
한달지나면 파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