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인적으로 wii가나왔을때
노모어1을 너무 해보고싶어서 위를사고싶었고
나중에 노모어가 정발이나왔다는걸 알게되어서 위를사기까지 이르렀다.
북미위는 다른 이유로사게되었었으나 이것때문에 노모어2까지 하게되었는데..
1의 스토리는 정말재밌고 한글화라서 게임하는데 몰입감을주지만
다른 이식버전도 로딩때문에 토나온다하는데 wii판도 로딩이 짧지만 "많다"...
거기다가 1은 다음랭킹전가는비용을내야해서 아르바이트노가다도해야하고
검하나 사면 그만큼의 돈을 다시 랭킹비용때문에 메꿔야해서 존내뛰어야한다..
이 아르바이트가 템포를끊어먹었던게 아쉬웠는데.
2편은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모든기술/모든콤보 를 갖고 시작한다.
다음랭킹전으로 가는데 돈을 내지않는다.
아르바이트 중에 "살인아르바이트"가 제거되었고. 모두 피자배달/고기굽기 같은
미니게임형식으로 8비트 패미컴그래픽으로 무장했다. 단, 전갈줍기 아르바이트는
본게임 그래픽 그대로한다.
액션이 추가되었고 "상단/하단"의 개념이 완벽히잡혔다. 상단은 매우빠르고 많이휘두르며
하단은 느리지만 파워가강하다. 거기다가 이젠 전투모드에 "주먹/킥" 콤보를 사용할수가있다. 1처럼 막타로만치는게아니고 처음부터끝까지 격투기로만 패죽일수있고
"벽"콤보가 생겨서 적을 벽에 부딪히게하면 적이 그로기상태에빠진다.
단..주인공도 맞은뒤 벽에 부딪히면 튕겨나오면서 쓰러짐.
당연히 다운공격도 밟기나 잡고일으키기등의 액션이 생기고
무기는 총4개로 "이도류,1에서나온 마크3와 기본파랑색빔샤벨,대검(긴검)" 이있는데
개성이 뛰어나고 게임도중 아무때나 무기를바꿀수있다.
옷 커스터마이징에 단순히 색만변하는게아닌
안경도 새로운디자인이 추가되고 장갑과 신발도 바꿀수가있게되었으며 자켓같은종류도
색만바꾸거나 그림만바뀐게아닌 디자인자체가 다른게 추가되었다.
클리어 특전으로 1과비슷하지만 리벤지전투라는 미션을 모두클리어하면
스샷처럼"데스매치"모드가나오는데 아무나 골라서 타임어택하는방식.
기록이 새겨지며 난이도는 설정불가능으로 가장어려움인것같다.
맵에 체력이나 충전지도나오지않아서 어려움보다 더 어려운듯..
다크사이드모드또한 호쾌하게 모두바뀌어버렸다.777이 같은맵상에 적을 모두베어죽이는거고
BARx3이 호랑이로 변신해서 모든적들을 한방에 죽일수있다.
장풍과 슬로우모드는 그대로인듯. 단 장풍은 기본적인 움직임에 장풍만추가된다.(1처럼 걸어다니지도않고 조준도힘들지않음)
여하튼 개그센스+스타일리쉬액션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알맞는게임이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로딩에 대한걸말안했는데
로딩이 거의없습니다. 맵이동을 오픈월드가아닌 선택방식으로바뀌어서 맵이동의 귀찮음도없앴고 화장실이 기본필드와연결되어있어 세이브할 떄의 로딩이 없어졌습니다.
애초에 기본적인 잔로딩들이 대거 삭제되었고
로딩시간 자체도 전작보다훨씬줄어들었네요.
그러하여 추천하는게임입니다.
스토리또한 중간쯤까지는 1처럼 개그인데
엔딩쪽은 1과다르게 진지하게끝나더군요^^;
전작의 옷 커스터마이징은 정말이지 너무 했었음. (무늬랑 색깔만 바뀜) 이번에도 360으로도 이식 좀..
ㄴ 이번에는 남방도있고 자켓인데 앞에 지퍼를잠군버전도있고..하네요 ㅎㅎ 바지역시 오타쿠(Nerd)바지는 모양도 독특하고 --;
전작을 해보면서 8비트 게임들이 미니 게임 형식으로 여럿들어가 있었으면 완전 재밌었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건 뭐.. 이루어졌군요.ㅋㅋㅋ
라면님 글은 일단 추천!!ㅋㅋㅋ
이 게임은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