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아버렸으니 스트레스받지말고 반대로 그걸 근거로 주변인물들 행동 분석해보면서 보면 오히려 재밌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평민이 귀족에게 깝치는데 왜 두들겨 패지 않지? 같은거요.
전 오히려 후반에 반전 요소가 나오기 전까지 먼가 이상해서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됐어요. 주인공 저놈 먼데 주변에서 물고 빨아주지? 하면서요.
처음에 기를쓰고 부모님 묻으러 가겠다는데 일반 평민이면 그래 가서 뒤지던가 하고 말텐데 몰래 탈출해서 스칼리츠 갔다니까 쿠텐버그 영주가 로바드 대장한테 얼른 데려오라고 시키고 라타이 섭정(?) 하누쉬가 하는 말 잘 듣다보면 저놈이 누굴 닮아서 저럴까? 하는 장면 같은것도 있는거 보면 복선 잘 깔아놨죠 게다가 원래 영주가 만들라고 시킨 검이 헨리 주려고 만들었다는 설정이래요
이야기 내의 유일한 반전인 요소라서 큰 스포라고 할 수는 있지만, 사실 그런 반전보다는 주인공의 성장담을 보는게 주 내용이라 즐기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야기 내의 유일한 반전인 요소라서 큰 스포라고 할 수는 있지만, 사실 그런 반전보다는 주인공의 성장담을 보는게 주 내용이라 즐기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넵 그냥 최대한 신경안쓰고 해야겠어요 겜은 진짜 어렵긴한데 재밌네요ㅋㅋㅋ
이미 알아버렸으니 스트레스받지말고 반대로 그걸 근거로 주변인물들 행동 분석해보면서 보면 오히려 재밌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평민이 귀족에게 깝치는데 왜 두들겨 패지 않지? 같은거요. 전 오히려 후반에 반전 요소가 나오기 전까지 먼가 이상해서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됐어요. 주인공 저놈 먼데 주변에서 물고 빨아주지? 하면서요.
좀만 하다 보면 쥔공 빽이 있나 싶을 정도로 체감 합니다.싸가지 없게 하는데 다들 헨리 우쭈쭈 해주면서 함부로 못 하는 게 느껴짐.
처음에 기를쓰고 부모님 묻으러 가겠다는데 일반 평민이면 그래 가서 뒤지던가 하고 말텐데 몰래 탈출해서 스칼리츠 갔다니까 쿠텐버그 영주가 로바드 대장한테 얼른 데려오라고 시키고 라타이 섭정(?) 하누쉬가 하는 말 잘 듣다보면 저놈이 누굴 닮아서 저럴까? 하는 장면 같은것도 있는거 보면 복선 잘 깔아놨죠 게다가 원래 영주가 만들라고 시킨 검이 헨리 주려고 만들었다는 설정이래요
불후의 걸작이며 결과보다 과정이 즐거운 겜이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