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이 어느정도 중요한지, 주로 고민해야될 전략적 요소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SRPG는 슈로대, 마장기신, 파엠, 디스가이아 시리즈 정도만 해봤는데 이중 해보신거 있으시면 얘네랑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글들 봐선 뭔가 전직이 있는 마장기신 시리즈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이중에선 파엠 시리즈가 전략성 원탑으로 중요한거 같던데... 데미지 계산이 두자리수 산수라 명료해서 누가 죽을 수 있는지 매우 높은 정확도로 파악 가능하고 상성 무지 크고 사정거리도 명확히 정해져있어서 전황 컨트롤하는 재미는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전략적 요소 거의 없습니다. 어짜피 노가다가 가능한 JTRPG특성상 전략적 요소보다는 성장에 중점을 둔 게임들이 많습니다. 이게임도 그런 부류라고 보여지네요. 노가다 한번도 안하고 하드모드하면 허벌나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가다 좀 하고 하면 게임 뭐 이따구임?;;; 이라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딱 슈로대 마장기신 수준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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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카
직업변경해도 스킬 사용가능한가요? 직업바꾸니까 스킬 사라지던데 직업등록한 주직업 부직업 스킬만 쓸수있는거아닌가요? 아직 12단 초반이라그런가 ㅠㅠ
뭐 노가다 하면 어느게임이나 대부분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전 갠찮게 하고 있습니다 파엠 처럼 수치대로 죽어나가긴 하는데 물리공격은 랜덤오차가있고 마법공격은 딱 정해논 수치대로 달아요 근데 그 뭐랄까 직업에 따른 상성같은건 없는편이라 파엠에 비해서 맵도 좁은편이고 초반이라 그런가 이속차가 다들 비슷해서...파엠처럼 딱 어느자리까지가서 대기하고 딱딱 정해진 곳으로 갔을때 몹이 행동하는 그런 느낌은 없는거같습니다 더러움수치인가 먼가 그런게 있어서 어그로같은 개념을해서 그게 높은애들을 먼저 공격하는 그런게있어요 직업 조합을 하면 일반적인 직업게임처럼 탱딜힐같이 할수 있긴해요 마장기신보단 좀더 체계적이긴 한거같습니다 나름 재밌게 하고있는데 다들 전투적이네요 글들이...
험... 스토리 평가 좋다 싶으면 한번 고려해봐야 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