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계정 트로피 목록을 깔끔하게 100% 맞추기 위해 어쩔수 없이 도전해서 근 60여 시간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때까지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한 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ㅠ.ㅠ
패드 하나 박살내고 어찌하여 겨우 겨우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정말 다시 하라면 못할 게임입니다.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라 노력의 결과를 얻긴 얻었네요 ㅎㅎ
그외 데드라이징2 오프더 레코드랑 뱅퀴시 라스트가이랑 무한회랑 남았네요.
설마 와이프아웃보다 어렵진 않겠죠?? ㅎㅎ
그래도 와이프 아웃 플래티넘 달성자가 국내에 몇분 없을 것 같아 기념삼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와이프 아웃 트로피 달성하실분 공략 원하시면 제가 아는선에서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와 ... 당신의 열정에 박수르 ... ㄷㄷㄷㄷㄷ 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 나중가면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 으으 ..ㅠㅠ;
와.. 이거 진짜 미친 난이도인데 대단하시네요.. 저희 집은 온라인 매치만 하면 거의 바로 끊겨서 온라인 매치 관련 트로피는 절대 못 딸 것 같더군요.
대단하네요!~
BackSal // 감사합니다. 일단 팬텀에 적응하면 이게 그렇게 빨라 보이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존모드에서 슈퍼팬텀 이상으로 올라가면 확실히 빨라 보입니다. DRY원칙 // 온라인관련 트로피는 지인중 한분만 있으면 작업으로 쉽게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스샷에 보시면 블링여단이랑 트로피가 있는데 이건 온라인 트로피이면서 8명이 전부 캠페인스킨(캠페인 올 클리어 시 각 기체마다 스킨이 해금됩니다.)으로 통일해서 1번만 진행하면 되는데 이게 8명 모이기도 힘들뿐더러 8명 모두 캠페인 스킨을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서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어떤 외국인이 트로피 필요하지 않냐고 도와준다고 해서 운좋게 따게 되었습니다. 꺄누꺄누 // 감사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트로피가 있다면 엘리트 캠페인전설, 아케이드 퍼펙트 2가지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특히 팬텀 엘리트 난이도로 금메달 또는 1등으로 들어오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생한만큼 100% 달성해서 뿌듯합니다만 이제 이게임은 하기가 너무 싫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