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이 비무대회를 펼치는 곳 인근까지
오게 된 일행들. 일한번 졸라 크게 벌였군요.
들어가자마자 또다시 마검랑 드립을 치는 자식들.
또 싸웁니다.
이때 한 노인장이 나와 이들을 말립니다.
하지만 말려도 안듣는 자를
벽력자가 나타나서
깝친다는 이유로
박살내버립니다.
역시 우월한 폭탄의 위력.
벽력자는 그렇게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사라지는데...
일단 지연운이 운없게 벽력탄의 파편에
맞았습니다. 어르신의 거처로 몸을 옮기기로 합니다.
천하오절의 한명이신 약선 천유현이라고 하네요.
벽력자에 대해 듣게 되는 담화린. 가족들을 잃고
무림인에게 증오를 가지고 복수심에 불타 폭탄을 연구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비무대회에 벽력자가 출현했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전제라고 여기는 담화린.
천유현은 벽력자를 찾아달라고 하고
담화린은 일단 승낙합니다.
다시 길을 떠나는 담화린.
흑풍회를 만나러 가지만 들여보내주지 않습니다.
단우헌과 만나게 됩니다.
사과하는 단우헌.
오해는 오해를 부른다!!
지나가는 노인에게서 벽력자의 위치로 추정되는
곳의 얘기를 듣고 길을 떠납니다.
가다가 누군가와 만나는데
유사형!!
오랜만에 만나는 사형을 보고 눈물만 싸는
담화린.
일단 마을로 안내해줍니다.
가다가
또 마검랑 드립치는 독주 가우 등장.
무찌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거칠어졌다는 말에 급당황하는
담화린.
괜히 한비광을 탓합니다.
화전촌에 눌러앉은 유세하.
현발파 부근 초석계곡에서 노인이
초석을 캐는 걸 목격했다는 첩보를 입수.
냅다 달려갑니다.
드디어 한비광의 소식을 듣게 되는 담화린.
하지만 폭독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니
해독제를 달라고 요구하면서 칼을 겨누는 담화린.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벽력자는
거부하고
달아나버리는데...
씁..유세하 열강 최근권에 다시 등장했던데 어떤 활약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