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드가 용이였던걸 까먹고 이벤트 진입해버려서 저렙에 잡아버렸습니다 ㄷㄷ 초반에 얻는 요긴한 지팡이로 메가로드가 굴욕을 당하네요 ㅡ,.ㅡ; 용이 쓰는 고대마법이 한방이면 훅 가버려서 젤 공포스러 웟습니다. 마법 발동 타이밍 맞춰서 동시에 마법으로 캔슬해야 하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어서 몇번 이나 컨티뉴를 했네요 흐 헣 엏ㅇ..
플스로 할때는 이런 그래픽이 아니었는데 아름다운 극강의 2D그래픽이었는데... 이번엔 PSN에 나온거 싸더군요.
우아 플스1사서 최초로해본 RPG 2인용이되서 동생이랑 같이했던기억이 나네요
헐?플스3에 플스1꺼 돌아가나요?
예전 공략집에서 타락한 붉은제왕인가 그거보고 이놈은 까야겠다고했는데 결국 시스템적응을 못해서 초반에 접었네요. 그게 티아메트였나?
철스~/네 돌아갑니다. 세이브파일도 Ps1, Ps3 용으로 폴더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난이도 높게하고 플레이 하신거 같네요. 낮은난이도에선 전체적으로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것같은데(하도오래되서 장담은 못하겠네요.) 포켓스테이션으로 오리하르콘 구해서 무기만들었더니 대미지 쩔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으음. 저도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오 법사는 처음보네요. 저는 양손검으로 해서
엇! 이음악 아는분이 기타로 쳤던적이 기억나요.. 그게 여기음악이였군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