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악몽난이도 완료하고 어드벤쳐 모드로 아이템 파밍좀 한 다음 아포칼립스 들어갔는데, 일단 첫번째 지역 야에샤 완료하고 지금 미궁에 왔네요...
아래는 야에샤 월드보스 위대한 줄기 상대한 빌드입니다.(일명 재생 빌드)
연금술사와 위생병으로 진행했는데, 아직 연금술사와 탐험가, 침략자 레벨을 다 못올려서 미완성인 상태고요. 집정관도 아직 해금 못했네요.
재생에 중점을 둬서 유물은 평온의 심장, 반지는 늑대의 심장, 예비부스팅 반지, 위기의 반지, 경화코일로 상대했고요. 혼합물은 냉각된 증기, 머드투스의 술, 나무껍질 추출물을 먹었고, 여기에 소환사 특성 재성장 10레벨로 해서 거의 재생 위주로 특화된 빌드로 진행했습니다.
재생관련 아이템으로 잘만 조합하면 아포칼립스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재생 빌드로 잡몹들 상대할 때는 아무리 죽을래야 죽질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악몽난이도 할 때 가장 힘들었던게 나이트위버와 막판 최종보스였는데, 이 둘을 상대하려면 조금 더 갖춰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유물파편 레벨이 아직 연마 상태 레벨이라, 이걸 신화적 레벨까지만 올려도 아포칼립스가 좀 더 수월해질 듯 하네요...
그럼 즐겜들 하시길...
PS) 혼합물로 루트물을 먹어보긴 했는데, 재생이 빨라진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재생속도가 어디까지 중첩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