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이제 스토리엔딩봤는데 좀 설명이 부족하네요
아님 그냥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방법이 없는듯이 말하더니
시밤쾅하더니 아무일없었다는듯이 13구역으로오네요
루트를 없애려면 세계를 초기화해야되는데
클레멘타인의 힘으로 사람들은 유지하면서 초기화?
마치 컴퓨터처럼 모든데이터를 백업했다가
루트만 빼고 세계를 재구성?한것처럼보이는데
대충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아님 그냥 무슨일인지 아무도모르지만
아무튼 루트도없어지고 클레멘타인도없어진
dlc나 후속작을위해 남겨진 열린결말인가요?
중간까지 스토리 보면서 했는데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포기 하고 게임 만 즐기는 중 입니다 핳;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클레멘타인의 힘이 수호자만큼 강해져서 수호자 대신에 클레멘타인이 루트를 소멸시키기 위해 우주를 삭제한 후 수호자가 다시 우주를 복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LC2까지는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은 없는 것 같고 DLC3도 올해 안에는 나올 예정이지만 과연 스토리에 관한 내용이 나올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후속작은 DLC3 나온 다음에나 나올지말지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엔딩크레딧을 스킵한결과였습니다 ㅋㅋㅋ 뒤에영상이 더있는걸 유튜브로 찾아보니 쿠키영상..이라곤하지만 사실상 엔딩영상이더군요 수호자보다는 클레멘타인이만든것같은연출(?)
아마 스토리상 루트를 전멸시키기 위해 세계를 멸종시키기를 해야하는게 그 수호자의 의지였고 그 수호자의 의지에 하나 덧붙여서 모든걸 소멸시킨후 클레멘타인이 루트를 제외한 모든걸 복원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 합니다.
이해하신거 맞는걸로 봅니다. 클레멘타인이 관리자가 예상못한 루트(바이러스)를 제외하고 복원에 성공해서 해피엔딩인데 결말입니드.
수호자는 어디까지나 현 시스템의 유지가 목적이였고. 그렇게 하려고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미궁에서 컨트롤 했었음. 허나 클레멘타인과 만난 이후로 서로 동화 되고 클레멘타인에게 감화 되어 루트로 오염된 시스템을 복구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루트의 오염이 중심지인 미궁까지 오염시키고 있었고. 조금만 더 있다간 미궁이 침식 당해 다른 모든 차원들이 루트에 잠식당할 위험이 코앞까지 와버림. 그래서 결국 수호자는 이걸 고치려면 다른 방법은 없고 시스템 리셋 밖에는 답이 없다. 라고 말함. 그래서 그걸 실행 하려다가 클레멘타인에게 저지 당하고 하나의 방법이 있다고 하며 클레멘타인이 각 차원들과 그곳의 주민들을 백업 하고 나머지를 리셋 시켜버림. ( 아마 본인을 희생하며 모든힘을 사용해서 백업을 한듯 싶음 ) 그후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백업되었던 모든 차원들이 재배치 되며 시스템이 지켜짐. 그리고 주인공이 깨어남... 이. 엔딩 스토리 이긴 합니다. DLC에서 그 뒤 스토리를 풀어주는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별 스토리가 없어서.. 리셋이 맞는건지 아니면 클레멘타인이 자기 희생으로 루트에 덜 오염된 시간선으로 돌려버린건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