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 특전. 장갑 강화 (원문은 Tempered)
장갑판 하나 당 50 체력이었던 것을 75 체력으로 높여
2개의 장갑판만으로 장갑 최대치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체력 최대치는 똑같이 250)
또한 무장투하를 통해 특전을 얻게 될 경우, 현재 장갑판 수치와 상관 없이 최대치의 장갑판을 장착한 상태로 무장하게 됩니다.
이미 특전을 착용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약탈 모드에서는 강하할 때부터 최대치의 장갑판을 장착한 상태로 강하합니다.
(무장 투하에서 특전을 획득 했을 때)
(약탈 모드에서 특전을 착용한 상태에서 강하할 때)
이 특전을 착용한 적을 공격 시 특유의 특전 마크와 오렌지 색 장갑판 파괴를 통해 상대방이 '장갑 강화' 특전을 착용한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 공격 시 하이라이트되는 효과는 후술)
새로운 3 특전. 컴뱃 스카우트 (원문: Combat Scout)
이 특전을 착용한 상태로 적을 공격하는데 성공하면
적에게 자동으로 핑을 찍어주고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지정할 수 있는 핑이 아닌 특수 능력 '정찰 드론'과 전술 장비 '망원경'을 통해 지정하는 핑을 뜻합니다.)
적의 외곽선이 잠시동안 드러나 벽 뒤에 있는 적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 핑과 외곽선은 모든 분대원이 볼 수 있습니다.
('컴뱃 스카우트' 특전을 착용한 상태로 적을 처치하는 모습)
외곽선의 노출 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핑은 꽤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컴뱃 스카우트' 특전을 가진 적에게 피격 당할 시, 탐지 수류탄에 탐지된 것처럼 잠시동안 반짝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이 이 특전을 착용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냉혈' 특전을 착용하는 것을 통해 피격 시 위치가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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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레이븐 소프트웨어 공식 트위터에서 2 특전 '사주 경계'에 대해 언급했는데,
발걸음 소리를 크게 줄여주는 '정적'의 발걸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변경 사항을 예정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합법 ESP 하와와
메이룬스 데이건
약탈에서 3장갑판으로 시작해서 빨리 전투하겠다 아니면 큰 메리트는 안 느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