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마지막 보스는 정말 안타깝네요..

[남도한정식20첩 단체예약환영]

표지 주인공 메스메스부터 여러 퀘스트 보스들, 숨은 보스들 다 잘 나왔는데 왜 마지막 보스만 이렇게 돼있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뭐랄까 이질적이면서 좋지도 않다랄까

처음 유출됐을때 사람들 반응도 다 마찬가지였던게 기억나네요 메스메르는 다들 퀄리티에 놀랐는데 라단은 누가 설리번 데이터에다 모드 작업한거 아니냐 했던ㅋㅋ 같은 출처였는데 둘이 너무 차이나니까 미심쩍어 했던, 근데 설마 진짜였을줄;

개인적으로 베일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퀄리티 차이가 심해서야.. 혹시 디렉터가 대승적으로 막보만큼은 다른 직원에게 밀어준게 아닐까 싶은ㅎㅎ

[inner2]

음 원래 있던 스토리인데 본편에 못넣었다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거의 세로쉬 뜬금포급이라...

[남도한정식20첩 단체예약환영]

그냥 모두의 예상?대로 고드윈이 나왔어도 됐을것 같은데 오히려 본편 이야기까지 엉망되는 느낌..

[inner2]

저도 딱 고드윈이 부활했다가 죽어서 죽음의 왕자로 나오고 + 미켈라 해서 죽음, 신성 쓰다가
쓰러지면 고드윈이 미켈라 공주안기 하고 새로운 시대는 새왕에게 맡기마 하고
빛나는 곳으로 들어갈때 빛에서 고드프리, 말레니아, 포르삭스가 맞이하는 그런 그림을 상상해봤습니다ㅠ

[최종병기근]

갑자기 분위기 근친게이물

미켈라 형님 해병대 몇기십니까? 물어보고 싶었네요 ㅋㅋ

[인생 한방]

베일도 빡센 보스긴 한데 등장씬이나 패턴이 정말 압도하는 느낌이라 되게 집중하게 되더군요...개인적으로 개초딩 연속기보다 비룡킥이 더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