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사이트 보면 어려운 보스는 막보랑 가이우스 정도 남은거 같은데
아직 말레니아보다 어려운 애는 없네요.
8회차 이상이라 진짜 한두방 컷인데
당연히 영체는 부르구요 아니면 패턴 구경도 못해요 ㅜ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애는 베일이었고 베일은 에이곤까지 소환했네요.
그다음이 한방한방 너무 아픈 메스메르였고 그외에는 패턴 조금보고 다 깼습니다.
메스메르가 패턴이 좀 더럽더군요 ㅜ
뱀이 무는건 무조건 한방에 끝나서 애먹었네요.
수렁의기사랑 로미나의 경우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패턴 보이고나면 꽤쉽게 깼는데 대체적으로 본편 보스들에 비해 패턴이 정직한 편인듯 보입니다.
다만 패턴을 익혀야 깰수있는거 같아요.
특히 8회차라 데미지도 많이 안들어가서..
말레니아는 “이걸 진짜 깨라고 만든거라고?“ 이런말까지 나왔는데
막보는 말레니아 느낌이 물씬날까봐 두렵긴합니다 ㅜ
아 추가합니다 레거시보스 빠뜨렸네요.
그 고룡인던전 나와서 갈수있는 붉은꽃밭쪽에 등장하는 부패한새였나?
이놈 진짜 어렵습니다 ㅜ
리치도 길고 공격도 광범위에 쫄들도 떼거지로 나오는데
한두방에 유다이떠서 애먹었네요
그외에 곰보스.. 이놈도 역시 원킬 ㅋㅋ
막보는.. 이론상 노히트가 불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맞을수밖에 없는 기술로 원킬나면 너무 불합리한데 ..
유튜브에 옹발이님 막보 노데미지 클리어 나왔습니다.
소울류는 이게 된다고? 싶은 썩은물들이 서식하는곳...ㅋㅋ
저는 오히려 말레니아보다 렐라나랑 메스메르가 어려웠네요..그리고 막보는 렐라나 메스메르 말레니아를 튜토리얼급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전 영체부르고하긴 했지만 렐라나는 너무 쉬웠어요 3트인가 했네요
말레니아는 출시 초반에 채찍으로 노영체로 잡았는데 채찍이 리치가 있어서 그런지 거리두고 짤짤이 하니깐 생각보다 할만했어요..렐라나는 역수검으로 했는데 빡시네요..아무튼 얘네들은 패턴 익히면 할만했는데 라단은 초반 날아오는 패턴 한대만 맞아도 원콤나네요..평타도 두대 맞으면 죽다보니 패턴보고 할 시간도 없네요..
막보도 말레니아급은 아님 영체쓰면 뭐든 쉬워서 위아래를 나눌것도 아니구요 디엘시는 어려운게 아니라 하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