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문석과 시산혈하, 이게 너프된 거군요....

[땅끝에서 오다]

지문석...지들이 때려놓고 뒤로 벌러덩~

시산혈하 천마육도(???) 근접해서 때리긴 하지만

맵집 약한 애들은 2타, 꽤 높은 애들도 5타까지만 넣어도

대부분 정리되거나 반파 상태입니다.

보스전에서 에라 모르겠다 맞딜교환 배짱 작전으로 가도

큰 손해는 없고요.

슬라임이 시산혈하로 전회 마구 쓸때 너무 강해 가끔 멀리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꽤 너프된 상태군요.

전성기 시절 위용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그럼에도 방패는 지문석이 아직 원탑인 것 같고 시산혈하 이십사수매화검법 혈매화 (!???)  보다 더 끝내주고 강한 전회들은 뭔가요?

[Cyker]

시산혈하는 너프 됐다가 다시 버프 받아서 이전이랑 거의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어쩐지 여전히 굉장하더라고요.

[정의로운꼰대]

콕콕이라고 기본 찌르기가 절기보다 대단하다 평을 받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콕콕이가 강공인가요?

[겜무사 GameMUSA]

너프되기전에는 지문석방패랑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 같이 착용하면 가드를 해도 스태미너가 소모되지 않았었죠ㅎㅎ

[땅끝에서 오다]

절대가드였군요..ㄷㄷㄷ

[KOR-HERMES]

난 시신보다 밤불검이 최고엿음 ㅋㅋ 그걸로 1회차 플래 따버림 ㅋㅋ

[땅끝에서 오다]

아, 좋았죠. 슬라임과 더블 블라스터 쏴대면 정말....ㅎㅎㅎ

[silver-FOX]

캬!
시산 혈아 얻을려고 설산에서 영감 탱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던 추억이 있네요
이번 디엘시 초반엔 거의 시산으로 해결
역수검 얻고 바로 레다로 달려가 레다 꼬셔서 참격 전회 얻을수 있는 이벤트 나올때까지 말걸고 또 말걸고
그후로 역수검 재미 봤는데요
요즘은 무당 방울 놀이 하고 있네요 그냥 편해서요 위력도 쎄고 셋팅도 편해서
번개25, 화염25, 화염매드네스 25, 이렇게 들고 다니면
어지간한 보스는 한 두어번 죽다 보면 잡게 되네요.
일부러 마지막만 남겨 놓고 맵 수색 다니고 있답니다.

[땅끝에서 오다]

저도 산타클로스 나타나니 너구나!!! 하면서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레다가 주는 참격전회 좋은가 보군요..꿀꺽...
방울은 한번 시험만 해봤는데 말씀 들어보니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