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제로던 -> 포비든웨스트 스토리 정리[강력스포 1부]
일단 기억을 더듬어 가며 쓰는 것 이기 때문에 빠진 부분이 있을 수 도 있고
또한 개인적인 감상도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 참고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편의 DLC내용도 일부 포함 되어 있으니 스포를 중시하시는 분은 뒤로가기 누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귀찮으니 반말입니다.
1. 지구의 종말
21세기 중엽... 인류는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되고 파로 라고 하는 놈이 Faro Automated Solution(FAS)라는 기업을
설립, 여기에 엘리자베스 소벡 이라는 초천재 생명/AI 공학 박사가 입사를 하게 됨
이미 이 시대는 유인 장비 마저도 구시대 유물로 칠 만큼 AI와 생명공학은 어마어마 하게 발전하게 되지만
결국 지구... 아니 전우주를 통틀어 가장 최대의 빌런은 바로 휴먼 그 자신...
지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맞이하게 되고 소벡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친환경 복구 로봇을 설계하여 FAS에
제공하게 됨
하지만 돈벌이에 눈이 먼 파로씞쒟끼는 이 엄청난 AI기술이 접목된 로봇을 군사용으로 활용을 하게 되고
빡친 소벡은 FAS를 퇴사한 뒤 자체적으로 미리암테크놀로지를 설립하게 됨
파로는 이러한 소벡을 견제하기 위해 특허 및 AI에 대한 여러 소송전을 벌이면서 소벡을 압박함
그러던 와중 지구에서는 급격한 지질 변화( *포비든웨스트에서 파로기지가 어디에 건설되었는지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잘 알것임)와 환경오염으로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 재해가
빈발하게 되고 소벡은 어떻게든 막아 보려 했으나 역부족... 그럼에도 인류는 그녀의 공을 기려
노벨상도 주고 인류희망을 불꽃을 다시 한번 살려 보려 함
하지만 돈이 썩어 넘칠정도로 많았던 최고위층 들은 이미 오딧세이 라는 식민지개척 우주선(포비든웨스트의 메인빌런)에 몸을 싣고
미지를 향해 발사되지만 공식적인 발표로는 우주선이 날아가다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지구에 남아 있던 인류도 식민지 계획 이란것도 별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됨
그러던 와중... FAS에서 제작한 AI병기들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함
파로는 으엌 줪되부렀어!! 라며 급하게 소송이고 나발이고 다 치우고 소벡을 불러 AI통제 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 징징거리기 시작함
해서 소벡이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을 해 보니.. 이미 휴먼의 통제를 벗어난 AI가 폭주를 하기 시작했고
이것을 막기 위해 메트릭스 세계 처럼 인류는 하늘을 불태운것과 동일한짓거리를 시전...
그런데 이 로봇들이 동력전지에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안해 낸 방법이 바로...
모든 생명체를 자신의 빳데리로 쓰기 시작한것...(메트릭스 처럼 실제 밧데리 모양은 아니고ㅋ)
소벡은 결국 휴먼따위가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AI인 가이아를 만들어 내고
현 상황을 벗어날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과거 대멸종 사례와 생존확률 등을 연구함
가이아가 내린 결론은... 니들만 없어지면 지구엔 평화가 온다 휴먼!!!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5개월 이며 휴먼은 무슨짓을 해도 살아 남을 수 없다는걸
받아들인 소벡은 가이아의 주장대로 제로던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됨
이 프로젝트는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AI가 인류가 멸망한 뒤에도
지구를 테라포밍하여 원래 살기 좋은 지구로 다시 복원이 되면 인류를 방생하는 프로젝트임
따라서 파로 역병이 프로젝트 제로던 이 셋팅될떄까지 15개월간 중요 인물들을 제외하고
민간인 군인 동식물 할것없이 모두다 파로역병의 제물로 갖다 바쳐 프로젝트 완성의 시간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모든 생명체가 절멸단계까지 오게 됨
하지만 이와중에 테드파로는 소벡에게 자신이 했던 실수를 AI가 하지 말란 법이 없다며
가이아가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다시 태어난 인류중에서 또다시 전쟁이나
지구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 할 경우, 혹은 가이아가 폭주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망가질 경우를 상정하여 세컨드제로던도(가이아셧다운) 같이 심자고 제안을 함
만약 테라포밍이 실패 할 경우 싸그리 리셋하고 다시 해봐~
라는 명령을 가이아에게 내려주는 일종의 안전장치 였으며 소벡도 가이아도 이에 동의하여
세컨드 제로던도 함꼐 심어둠
어찌저찌 가이아프라임 봉인시설(가이아의 중추AI를 보호하고 어떠한 방폭에도 견딜수 있는
최고위 시설)이 완성되고 그 시설을 제작한 파로와 소벡 그리고 전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인류의 최후를 바라보면 봉인을 시작하는데... 시설봉인중 한곳의 해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소벡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직접 외부로 나가서 해치를 봉인하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됨...T-T
그런데 그 와중에도 파로 씞쒝끠가 가이아프라임의 통제권을 몰래 탈취한뒤 과학자들 다 몰살시키고
나중에 가이아가 성공하더라도 인류의 교육에 필요한 모든 지식/사회/문화/경제 의 하위AI기능을
싸그리 리셋시켜 버림
그 이유가 뭐냐고?? 파로가 실수해서? 혹시라도 다시 태어난 인류가 자기처럼 실수 할까봐?
이러한 지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인류는 또다시 전쟁을 벌이게 되고 쌈질 하다가 스스로 자멸할까봐?
그딴게 아님... 이샋낀 그냥 나같은 선택받은 신과 대등한 존재가 아닌 바퀴벌레 같은 일반 인류따위에겐
이런 지식을 남길 필요도 없고 가져서도 안되며 이걸 핸들링 하는것은 오로지 전지전능한 자기 자신뿐이며
인류 몰살도 내가!! 통제도 내가!! 오로지 나만 가능하다 이 벌레쉓끠들아!!
요 생각이기 때문이었음(포비든 웨스트에서 아주아주 잘 표현되어 있고 그 최후도 볼 수 있으며
이쉓낀 영원불멸의 신체까지도 원해서 다시 태어난 인류를 지배할 목적이었음
일부 스토리 오해하는 사람들이 파로가 마치 자신의 실수 만회라던가
다시 태어날 인류를 위해 현재의 실수를 만회?? 따위의 개미 눈물 만큼의 위로를 주고자 해서
이딴 짓을 벌인게 절대 아님
그런 이유로 원래 태어나면 인류는 각각의 인종의 특성과 유전형질에 따라 우수한 인류로 다시
태어나 지구에 정착할 예정이었고 각각의 언어, 문화, 종교등 모두 전수되며 나쁜 사상이나
인류에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을 배제하여 진정한 휴머니즘을 영위 할 수 있었음에도...
2. 신인류의 탄생
소벡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100% 절멸하며 지구상에 생명체는 남아 나지 않게 되고
결국 빳데리를 구할 수 없던 파로의 로봇들도 대부분 가동이 정지가 되지만 그렁에도 생명체<정확히는 유기물>가
지구에 나타나게되면 파로의 로봇들은 다시 가동하여 빳데리를 충전하게 되기 때문에
가이아는 파로로봇들의 셧다운 코드를 완성하여 이미 멸망해 버린 지구상의 모든 AI로봇들을 정지시켜버림
그리고 자신의 하위 기능인 헤파이스토스를 이용해 가마솥을 건설하기 시작함
24세기에 이르러서 가마솥이 건설되어 돌아가기 시작하고
여기서 생산된 우리의 귀염둥이 로봇들은 인류를 위해 열심히 땅도 파고
공기도 정화하고 식물도 심고~ 하면서 방생될 인류를 위해 지구를 열심히 가꾸기 시작함
그러던 와중, 인류교육/방생 시설인 요람에서 최초로 인류가 방생되기 시작함
원래는 더 오래 교육하고 번식도 하고 해서 충분히 적응교육이 끝나야 방생이 되는데
안에는 먹을것도 없고(요람에서 식량을 생산해 내지는 못하니깐) 하니 AI가 방출해 버림
원래대로라면 방생인류는 뛰어난 지식과 문화적 수준을 갖추고 서로 협업해서 살만한 지구에 정착을 해야 하는데
거의 원시인급 문화수준이다 보니 제대로 정착을 못하게 됨
그리고 언어는 꼴랑 영어 한개만 남게되어 모든 인류가 영어로만 소통을 하게됨(이건 좋은건가?)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흑/백/동양인 할것없이 매우 유창한 미국식 영어를 구사함
동양인이 오렌지 라 하지 않고 어륀쥐 라 발음함(이건 100% 의도 된 것임)
흑인들은 유남쌩 조차 하지 않음
어쨌든 가이아는 와... 휴먼들 더 보살펴야 겠네~ 라며 헤파이스토스 시켜서 더 많이 여기저기 가마솥을 짓고
그냥 내 보내도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까지 더 개선을 하여 인공포육된 인류를 방생하게 되고....
인류는 AI의 손에 의해 창조되어 원시부족형태를 이루며 개체수를 늘려나가기 시작함
겜돌이들 게임 하듯이 시간은 흘러 31세기가 됨
아직 부족국가이긴 하지만 대표도 선출하고 문화도 갖추며 서로 교역도 하는 수준을 이룩함
*초기 문화 인류 형태에서 현생인류까지 대략 6천년 걸린거에 비하면 개 빠른거임 토달지 마셈
그러던 중, 가이아가 외부의 공격(일종의 해킹)으로 인해 하위 AI의 통제권을 하나둘씩 빼앗기기 시작함
가이아가 오~ ㅆㅂ 좂됐다!! 이거 통제권 싸그리 빼앗기면 세컨드제로던 터지고 인류 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
완전리셋이 벌어지게 되니 이 모든 가이아프라임 통제권을 가진 유일한 인간...
즉 자신의 창조주인 엘리자베스 소벡의 DNA를 이용 어머니의요람에서 소벡을 탄생시키고
자신의 기능을 정지시킴... 나중에 소벡이 성장하면 반드시 어머니의 요람으로 올것이고
소벡의 DNA만이 가이아프라임의 통제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가이아는 안심하고 셧다운 됨
이후 이 아이는 에일로이가 되어 노라부족의 로스트에게 거두어져 증명의 의식을 통해 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1편인 호라이즌 제로던 게임이 시작됨
와 길다... 그냥 마구 생각하며 써 내려간거라 어색한 표현이나 오타들은 양해 바랍니다.
이제 프롤로그가 끝났네요
다음에 또 시간 남아 돌면 호라이즌 제로던 의 본격적인 스토리를 써 보겠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전부다... 게임상에 등장했던 내용들이며
일부 기억에 의지해 쓴 부분도 있어 각색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