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정도 해보았고 시리즈자체를 해본적이 없이
그냥 냉정하게 평가해서,
전형적인 반다이남코의 서브컬처캐릭터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냥 그게다입니다.
물론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있었습니다.
솔직히 C사의 모 헌팅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 구입할려고 했는데,
실제 해보니 엉성한 모션, 불편한 카메라시점, 종잇장 타격감, 눈에 거슬리는 이펙트 애니메이션
등의 단점이 드러납니다.
스토리는 그냥 봐도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에서 비극적결말로 끝나지만
약간의 희망을 보여주고 후속작 암시하고 끝날거 같네요. (그것도 판매량이 나와야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 감상일뿐이니, 체험판 꼭 해보시고 구입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스토리는 전혀 안 그래욬ㅋㅋㅋㅋ
카메라시점 불편한건 몬헌이 더 불편하던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