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금요일 열리기로 했던 30개팀의 개막전 15경기중,
두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토요일 새벽으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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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로스터는, 늘 한국시간 토요일 새벽 4시에 나옵니다.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는
한국시간 토요일 새벽 4시 5분에 시작합니다.
26인 로스터는 각 팀별 이미 MLB에 제출한 상태이지만,
더쇼 공식로스터 기준이 제출 기준인지
실제 개막전 경기 시작한 기준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4월 6일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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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5시 이정후 vs 김하성 개막전 경기가 있네요.
일찍 일어나서 시청하려고 합니다.
162게임 직플 어느팀으로 할지 올해는 아직 못 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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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중에서 고를 생각인데..
1. 늘 그렇듯이 텍사스로, 하지만 올해는 컨셉플레이 (출루율 극강)으로
투스트라이크 이전에는 타격안하고 팀 승패 상관없이 컨셉잡아 해보기.
사실 이건, 지인이 타율은 낮아도 볼넷 100개도 얻는 선수(저는 한시즌 팀볼넷이 100개 안됨)
나오는거 보고 내 선구안이 궁금해져서.
2. 아시안 메이저리거 텍사스에 몰아넣고
한국 일본 대만 한국계 일본계 선수로 시즌해보기.
고우석 박효준 없는게 아쉽지만 라스눗바 토미에드먼 레프스나이더등도 있고..
언론에 알려진 한국계 일본계가 있지만, 팀전력 30위권일듯.
2번의 경우 직플을 하던 안하던
한팀에 몰아넣는 과정을 가이드로 작성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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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타니로 프랜 162게임 해본적이 없어
우주방위대 다저스로 오타니 투웨이로 해보기.
4. 이정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이쪽도 2024버전은 프랜차이즈 가이드 신규 작성 예정입니다.
부지런히 게임하는 스타일이라, 162게임 완주하고도
반시즌 정도는 늘 달릴 시간이 있는데, 뭘 골라서 할까 생각중입니다.
3번 가야죠 ㅋㅋ
다저스 팬들은 행복사할듯 ㅎㅎ
4번도 보고싶네용!ㅋㅋ
이정후 하나 보고!
아 길다 4.6 ㅠ. 구매가 일주일이 넘었는ㄷㅔㅠ
그동안 다른게임도 정리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