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우리에겐 테이큰 덕분에 진지한 액션 영화 배우로 유명하고 해외에서의 인식도 마찬가지지만
업계인이나 팬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개그 욕심이 굉장한 배우로도 유명함
실제로 본인도 가끔씩 인터뷰나 토크쇼에서 개드립을 치는 등 이를 숨기지 않는 편이고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착도 상당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2014년 서부극 배경의 코미디 영화 밀리언 웨이즈(A Million Ways Die in the West)에서는
본인이 직접 메인 빌런 역할을 자청해서 맡았고
최근엔 전설의 코미디 영화 총알 탄 사나이의 리부트의 주연으로 발탁됐는데
소문으로는 이것도 본인이 강력하게 요청했다는 썰이 있음
원래 레슬리닐슨이 개그배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