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삼국지] 요즘 삼국지 팬덤 일부는(수정)

[박쥐얼간이]

유비, 제갈량, 관우 까다가 강유를 더 까는 것으로 변경된 것 같음

강유가 망국신 라는 비판은 후대 역사서인 자치통감에서 지적했다쳐도 촉한의 망한 원인 1순위, 성도 대학살로 까는 것을 시작해서 아예 학자들도 주장하지 않은 비의 암살설까지 꺼무위키에 서술함

뭐 그게 주류이다 어쩌고해도 삼국지 팬덤은 늙었잖아? 말이 필요한가?

[총든버터]

강유는 옛날에도 평갈렸는데 몇년전까지 등애뽀록 강유우위같은 주장도 많아서 그럼

[박쥐얼간이]

확실히 그것도 문제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학자들이 주장하지 않은 비의 암살설을 꺼무위키에 서술하는 좀 선넘음

[진리는 라면]

배송지가 강유평 어떻게 했어?

[박쥐얼간이]

앗 잘못 말했네요

정확히는 자치통감의 주를 단 호삼성이 비판함

수정

[박쥐얼간이]

비의가 죽자 촉의 모든 신하는 모두 강유의 아래에 있었으므로 이를 제지할 수 없었다. 석영은 동정의 서남쪽에 있으니 강유는 무도에서 석영으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적도현은 농서군에 속하는데, 강유를 위하여 백성들을 노역시켰으므로 촉이 망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였다.(자치통감 권 76권)

강유가 수차례 전쟁을 하여 촉나라를 망하게 했으니 마침내 초주의 말대로 되었다. 험요를 내주고 강역을 개방하여 촉나라를 망하게 한 장본인이다.(자치통감 권 7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