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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시골엔 인프라 안들어와서 마을사람들끼리 돈내고 인프라 까는경우가 많아서 마냥 욕하긴 힘듬.
법적으로 안내도됨 ㅋㅋㅋ 근데 마을 인프라중에서는 마을사람들이 돈내고 까는게 몇가지있긴한데 많진않고 마을 사람들끼리는 안내고 외지인들한테만 받는경우가 많음 ㅋㅋㅋ 근데 그 외지인취급이 30년이 지나도 외지인취급이라는게 문제임 ㅋㅋ
예전에 마을에서 개인땅에 길내고 사용하고 있엇는데 나중에 온 사람들이 발전기금 내기 거부해서 차단기 설치한다 어쩐다 하는 얘기도 있엇지 아마? 무조건 욕할 거리는 아님.
돈 안낼꺼면 사유지에 있는 도로도 쓰지말고 수도배관도 직접 공사하고 자기 집으로 연결되는 전신주도 신청하면 됨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개인자산으로 굴러간다
요즘은 그래서 귀농 온 사람들끼리 모여 살더라 어느 날 전원주택이 여럿 생기더니 마을이 새로 생김
저러다 시골 인프라 조지면 결국 누워서 침뱉기지
법적으론 정해진 건 아닌데 시골 마을 인프라 설치와 유지를 동네 공동 비용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아파트로 따지면 관리비 안 내는 꼴.
전에 젊은부부 오니까 부려먹으려다 못한다니 ㅈㄹ 한거 생각나네
저러다 시골 인프라 조지면 결국 누워서 침뱉기지
이미 조졌고 자기들도 조진 거 아니까 더 나아지는 그런 거 보다 최대한 꿀이나 빨다 가자 이런 심보인 사람들임
마을발전기금 이게 법적으로 무조건 내야하는 그런거임? 처음 들어보는데
찾아보니까 법적 강제성은 없대
킴첨지
법적으로 안내도됨 ㅋㅋㅋ 근데 마을 인프라중에서는 마을사람들이 돈내고 까는게 몇가지있긴한데 많진않고 마을 사람들끼리는 안내고 외지인들한테만 받는경우가 많음 ㅋㅋㅋ 근데 그 외지인취급이 30년이 지나도 외지인취급이라는게 문제임 ㅋㅋ
그럼 늙은이가 개씹지랄하는거네
이러니까 시골에 사람이 없지
틈만 나면 터지는 이슈
킴첨지
법적으론 정해진 건 아닌데 시골 마을 인프라 설치와 유지를 동네 공동 비용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아파트로 따지면 관리비 안 내는 꼴.
무슨 관리비가 천만원이나 해!
평생거기서 산다는걸 전제로 천만원 내는거임. 내가 고향에 전신주하나세우는데 한전에 500+@냄. 마을 차원에서 하면 싸게 가능한데, 그걸 품앗이 하려고 기금 걷는거다. 억울하면 사유지 다 피해서 인프라 개인용도로 다깔고, 마을사람들하고 얼굴마주 안대고 살면됨.
근데 진짜 시골엔 인프라 안들어와서 마을사람들끼리 돈내고 인프라 까는경우가 많아서 마냥 욕하긴 힘듬.
병신에게만짖는개
예전에 마을에서 개인땅에 길내고 사용하고 있엇는데 나중에 온 사람들이 발전기금 내기 거부해서 차단기 설치한다 어쩐다 하는 얘기도 있엇지 아마? 무조건 욕할 거리는 아님.
근데 돈 필요할 때 단체로 갹출하는 게 아니라 대뜸 이사왔으니 내라 이러면 텃세처럼 보이긴 하겠다
그 정도면 진짜 구석진 촌 아닌가
회계가 투명하게 됐으면 마냥 욕하기 힘들겠지
애초에 시골에 있는 전선이고 도로고 보통은 새마을운동 당시에 그 마을사람들이 직접 깐 거니까 정부는 재료나 대줬을 뿐이고 아무리 공공인프라라고 해도 그 마을에 평생 살던 사람들한텐 꼬울 수 밖에 없음
ㅇㅇ 근데 애초에 시골 들어가서 사는거니까 대부분 구석진 촌일수밖에 없음..
애초에 도로도 지자체 소유가 아닌경우도 많음 우리집 땅도 도로로 물려있는데 외지인이라고 외지인이랑만 싸움 나는줄 알고있는데 마을사람끼리도 저것때문에 싸움 존나남 ㅋㅋㅋㅋㅋ
애들아 충남은 저런거 없대
시골로 이사 1위가 충남이라더라
나도 충남 천안 살긴 하지만, 예전에 장의차 길 막하고 돈 요구한 게 충남 부여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네.
충남 공주 시골에 작은 땅 있어서 대전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고구마 농사 짓는데 농사 짓는다고 발전기금 달라고 한다....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710161553001 묘 쓰려면 발전기금 내라고 기사까지 뜬데가??
외지인들 많이 귀농한곳은 텃세가 얼마없음
내가 서산에서 시골 인심 제대로 당했다..
최소 경기도 근교로 가는거 추천함...
걍 시골가서 안사는게 제일인듯.
그 지역에 혈연이 잇거나 아는 지인이 사는경우가 아니라면 시골에 살지말라더라
요즘은 그래서 귀농 온 사람들끼리 모여 살더라 어느 날 전원주택이 여럿 생기더니 마을이 새로 생김
그리고 자기들끼리 마을 만들면서 도로 만들고, 수도 전기 연결하고 하면서 돈썼다보니 마을 완성되고 새로 오는 사람한테 돈받으며 무한반복
돈 안낼꺼면 사유지에 있는 도로도 쓰지말고 수도배관도 직접 공사하고 자기 집으로 연결되는 전신주도 신청하면 됨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개인자산으로 굴러간다
저래서 촌으로 갈거면 귀촌한 사람들 모여사는 마을로 가는게 좋다는 소리가 있는거지 그냥 기존 카르텔 있는 마을에 쌩으로 이사가면 저렇게 될 공산이 큼...
ㅇㅇ 저런건 외지인들만 모인 마을에 정착하면 됨 원주민들은 원주민들끼리 알아서 잘 살든 도태되든 관심주면 안됨
냅두면 저러다 폐촌되겠지 뭐~ 지들이 그러겠다는데
그니깐 시골에 박혀있지 라고 그이상 그이하 생각도 안남
저거 동네 사람들이 귀향자가 지은 새집 뺏으려 하는 개짓거리 아닐까? 이사 갈때까지 괴롭히고 결국 이사가고 헐값에 집 나오면 날로 집 먹으려고?
자기 집 있는데 굳이 새집을?
누구 귀향자 오면 팔아 먹으려고?
근데 시골은 원체 인프라도 후지고 행정단체에서도 관심을 안주니까 마을기금 모아서 인프라를 직접 까는 경우도 많다 들어서 무작정 욕하는것도 아니라 들었음.
그건 이해가 되긴하는데 막 이사온 사람한테 발전기금으로 천만원 내놔라 하면 네~ 하고 덥썩 줄 사람이 누가있나 생각해보면...
저건 그냥 시골에 환상품고 간 도시촌놈이라 저런거임. 중간에 보면 3백정도라고 알고있었다고 하는거보면 마을기금자체는 알고 있었다고 봐야함. 3백이었어도 자기들 거부한다고 트집잡을 거였을걸.
흠
본인은 먼저 늙어 죽을 생각인가 본데
참고로 우리 동네는 교회가 공동체인데, 장난질 할 환경은 아님 오히려 빌려줄건 빌려주지
...교회에 혹시 헌금 얼마나 하세요?
그딴건 왜함? 한다면 돈줄은 향우회가 대신 관리함 공동묘지도 싼값에 쓸수도 있는데
옳게된 시골 공동체네요. 다른 분들도 잘 알아보고 그런데 가시면 좋겠어요
연고지 없는 시골로 귀농 하는거 아님 고향이 었어도 부모나 친구 지인등이 아직 살고있는 시골이어야 내려가서 자리잡는게 가능하지 함부러 가면 망한다
그냥 다수+올비가 유리한 지위를 이용해서 횡포 부리는거 이상 이하도 아님. 뭔 자기돈으로 시설물 깔았다고? 그런 소리 하는 유게이들 자꾸 보이는데 관련자로 한 마디 하자면 개인출자금 10프로 국비보조 90프로 런 경우도 허다함. 그래놓곤 자기들 돈으로 깔았다고 횡포부리는거지. 법적으로 저런거에 돈 내라는 법 없음. 판례도 없음. 걍 안 내면 됨. 물론 현실적으로 안 내기는 어려우니 그냥 안 섞이는걸 추천.
그래서 회계 까보라는거 그래도 굳이 인프라가 소중하면 지들끼리 평생 쓰면 됨
현실적으로 회계까는건 어렵더라고. 까도 20년전에 가구당 100만원씩 냈다. 이러면 100만원만 내쇼 이런게 아니라 걍 '아 물가상승률도 잇으니 1000만원은 내야제-' 이런 결론이 당사자 없는 자리에서 나고 통보가 됨. 미국애들이 대표없는 곳에 세금 없다라고 외쳤던게 체감이 확됨 /// 거기가다 다 생업잇고 바뿐데 외지인이 갑자기 들어와소 다짜고짜 회계좀봅시다 하면 당연한 소리지만 협조 안 해주지 + 자료도 물론 업거나 추적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결론은 그냥 서로 얼굴 안 붉히게 좋게좋게 각자 살면됨. 물론 이게 정답인진 모르겟음. 문지가 잘 해결되는 경우는 문제가 애초에 안 나오게 '어휴 그럼 그 동네는 못 가겟네' 하고 안 가는 경우만이 조용히 해피해피하게 넘어가게되는 경우더라고 ㅎ
맞아. 어려우니까 서로 안섞이는게 매우 최선임 부모님 귀농할 때도 이런 텃세들 많이 고려했고 인프라가 군청 지원으로 최근에 갖춰진 외지인 마을에 정착함
지방가도 읍단위 준 도시로 가야할 듯
시청 군청 근처로 가야 돼. 왜냐면 거기에 병원과 마트가 있어서.
그정도면 그냥 도시인데
농사를 지어도 시청 군청 근처에 살고 농장으로 출퇴근 권장.
군청주변 이면 도시 맞음 아파트도 있고 농협 마트 있고 무려 2층이나 3층 짜리 병원도 있더라고 ㅋ
저래서 귀농도 최소 읍단위 근처에 편의점정도는 들어와있는 규모인곳으로 가야됨.
인프라 인프라 하는데 전원주택 지어서 내려갈 정도면 돈깨나 있는 사람들임. 시골에도 집 짓는 데 단층 기준 최소 2억이고 은퇴자들이니 은퇴 자금도 있음. 그래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수도 배관 깔고 하는 데 돈이 들었다. 관정 파는 데 얼마고~ 도로 진입로 내는 데 얼마고~ 전봇대도 우리가 연장했다~ 그래서 너도 사용료를 내야 한다~ 하면 안 주고 법대로 해라 이런 사람이 흔할까? 그냥 웬 늙은이가 다짜고짜 가서 응~ 운영 기금 1천 내놔~ 하면 ㅅㅂ 누가 주냐.
그러니까 잘 알아보고 가야 함. 부모님 고향이라고 걍 가지 말고.... 가서 이장하고 이야기해 보거나 전화 몇 통 해 보면 견적 딱 나옴. 요새 괜찮은 이장분들은 내가 위에서 말한 대로 딱딱딱 말해 주기도 함.
ㅋㅋㅋㅋㅋ 시골 사정 모르는 놈들이나 인프라에 들어간 돈 따지면서 이해 한다 하는거 뿐임
주)마을로 온 젊은 여성한테 술시중, 성상납 요구했다가 녹음된거 터져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이장도 있다
촌은 살면안된다 ㄹㅇ 친구놈이 사정때문에 깡시골에 일년 있어야되서 가있었는데 그동네는 갑자기 쓰러지거나 아파지면 바로 큰병원으로 옮기는게 아니라 이장한테 먼저 말하고 허락받아야될정도로 그동네 왕처럼 행동하더라 그 외에도 온갖 더러운일 다 겪고 나옴
시골은 케바케너무심해서 추천하기가 좀그래. 나도 10년잡고 고향갈생각중이긴 한데,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힘들겠더라
그냥 그동네가 ㅂㅅ같은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