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영웅호걸의 난투극의 결말이
자식농사 개쳐망한 사마의 자식들 집안 싸움 후 대륙 박살 엔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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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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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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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만 보면 촉나라가 위나라에 맞먹을 만 해보이지만 실질 지배 영토를 고려하면 촉나라는 그냥 사천 안에 가둬진 닭장임 국력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그 사천 공략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선이 자진 항복했으니 나쁘게 대접할 이유가 없음
괜히 중국인들이 유비를 중심으로 봤던 게 아닌 듯 한나라 멸망 후에는 개박살 엔딩이었으니
한번 억지로 그 뒤까지 참고 읽어봤는데 진짜 재미없긴 하더라
항복한 놈을 목 자르면 다음에 누가 항복하겠냐? 전란이 끝난거도 아니고 아직 오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엔딩이 이거잖어ㅋㅋㅋㅋ
한번 억지로 그 뒤까지 참고 읽어봤는데 진짜 재미없긴 하더라
노잼이니까 ㅋㅋㅋㅋㅋ
괜히 중국인들이 유비를 중심으로 봤던 게 아닌 듯 한나라 멸망 후에는 개박살 엔딩이었으니
ㅇㅇ 대륙 쟁탈전의 승자란 놈들이 뒤치기로 주군 가문 배신하고 대낮에 대놓고 암살까지 한 00들인데다가 지들끼리 싸우다 비참하게 멸망한 후 다시 중국이 분열되어 버렸으니 유비가 사랑받을 만 함...
솔직히 조조 vs 유비는 그렇다 쳐도 그 쌩난리 떨었으면 뭐라도 좀 건지던가 ㅋㅋㅋ 대륙통일 했는데 그렇게 병11신같은 왕조는 손을 셀수 있을꺼야
물론 진나라에서 나온것들이 역사적 의미가 있다는 학설들이 나왔지만, 잘해봤자 몇십년 전에야 나오기 시작했고, 그걸 감안해봐도 8왕의 난은 심히 보기가 우스우니
좀 더 생각해보니 의미가 있는 시대라고 해도 헬이 아니란건 아니기도 하고
근데 주군 배신은 너무 자주 있는 일이라 배신 당한 넘도 등신짓 씨게 한거..
신라 -> 고려 -> 조선 둘다 결국 주군 배신아녀.
엔딩이 이거잖어ㅋㅋㅋㅋ
제갈량 죽으면서 삼국지 완결 났잖아
헬게이트 중국 파트 2를 열어제꼈지
그래서 궁금한게 왜 위나라 끌려간 유선 목이 어떻게 안 떨어지고 천수 누리다 간거지? 인거임.
지도만 보면 촉나라가 위나라에 맞먹을 만 해보이지만 실질 지배 영토를 고려하면 촉나라는 그냥 사천 안에 가둬진 닭장임 국력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그 사천 공략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선이 자진 항복했으니 나쁘게 대접할 이유가 없음
우리가 중국에 안먹히고 사직을 유지했던 이유랑 비슷함. 먹기엔 ㅈㄹ맞은데 먹어도 별거 없음. 근데 항복하고 알아서 조공 가져다 바치고 황제 대접해주는데 굳이 쳐들어감?
[116일환]真-인환
항복한 놈을 목 자르면 다음에 누가 항복하겠냐? 전란이 끝난거도 아니고 아직 오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사실 관도에서 이미 게임끝난거나 다름없음 이미 핵심지역 다먹음+협천자라서 게임 끝나버림...
아직 오나라도 남아있는데 얌전히 항복한 애 목쳐버리면 오나라가 항복하나 개기나 죽는건 마찬가지다 끝까지 가자 이러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기 때문에 정복전 하드모드 돌입하거든 오히려 뻘짓안하고 얌전히 지내면 급에 맞게 대접 잘해주고 니들도 얌전히 항복하면 우리가 유선처럼 신변 보장해준다 라고 꼬드기는 것도 가능하고
그건 이미 상관없어짐. 유선의 항복은 등애가 성도 코앞까지 진군해서 촉의 중앙병력을 개박살내고, 강유도 검각을 포기해서 종회의 20만 대군이 사천 진입한 상황에서 이뤄진거라 고점은 애저녁에 지났음 오죽하면 촉에서 항복을 반대한 논리 중 하나가 이미 진 상황에 항복 받아주겠냐?였고 여기 초주가 반박한게 오가 건재하니 우리 항복은 받아줄거라는거였고
사실 제일 큰 이유는 굳이?에 가까운 느낌이 강함 개나소나 모가지 치는게 삼국지라 그렇지 실상 정치적으로 보면 항복한애 모가지 치는거 되게 리스크 큰 행위임 군주가 누가 되었건 모가지를 치려면 신하나 귀족들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 몇번씩 해야 모가지 치는 각이 보이는게 왕조임
팔왕의난 재밌음 등장인물들이 전부다 사마 뭐시기라 헷갈린다는게 문제
으앜 팔왕의난 파는 힙스터다!
??? : 왕이 여덟이나 되니까 저 부분을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겠지?
팔왕의 난을 무슨 다섯 왕의 전쟁 정도로 생각했다는 게 정설
마침 왕좌의 게임 유행하던때 만들어진 겜이라 최고 결정자가 그 느낌으로 받아 들였을 가능성이 높음
이름은 진짜 간지.....팔왕의난이라니!!
다시 통일될 때 쯤이면 수나라라 이쯤되면 이야기의 영역이 얘라 역사로 자주 듣게되서 짜게 식기도 하고
수나라의 천하통일 그거 600년대 시작 쯤이잖어 ㅋㅋㅋㅋ
에필로그 없이 결과만 보여줌.
유비가 사마염 모가지따는거 성공한 작품도 있음
삼국전투기가 삽질 몇번 해도 고평가 받는 이유 제갈량 죽었는데도 1년이나 더 연재함
도원결의에서 제갈량 죽을때까지가 삼국지는 완결이고 뒷부분은 후일담 그 후일담도 강유죽고 끝 그 이후는 아무도 관심없음
사마씨 : 조가야 고맙다 ㅋㅋㅋ 이민족 : 사마씨야 우리가 더 고맙지
그냥 망한 것도 아니고 한족 나와바리가 오랑캐 놀이터가 되어버림 ㅋ
조조네 후손이 명줄만 길었으면 역사가 어째됐을지 모르겠네
위나라 입장에서는 조예가 제일 아까우려나?
어지간해서 이릉대전 후 유비 죽고 끝내는 자칭 삼국지라는 애들도 간간히 있었으니. ㅋㅋㅋㅋㅋ 최소한 유선이 항복하고 우는 척이라도 하는 처세술 보여주는 삼국지 창작물은 우수한 편. ㅋㅋㅋ
뭐 후반부 가면 재미있는 사건도 그리 많지도 않고 주역들도 다 죽고 갑자기 사마씨가 위나라 먹고 왠 사마염인지 뭔지가 날먹 통일하고 이후 저능아가 왕이 돼서 팔왕의 난 터지고 다시 이미족 난세 이거라서 뭐 ㅋㅋㅋㅋㅋ
괜히 삼국지는 제갈량 죽으면 끝이라는 소리 하는게 아니긴 함
모두들 팔왕을 좋아하는게 분명해
나관중 본인도 제갈량 사후 이후는 던진 수준인 걸
솔직히 제갈량 죽는 빌드업도 날림이라 생각해요
에필로그라고 있는게 팔왕의 난 ㅋㅋㅋㅋㅋㅋ
용랑전 보면 사마의가 북두신권 쓰면서 통일해야 할 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