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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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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만나고싶던것은 맞다 아마 진심으로 치유하고싶은거보면 감탄까지는 할태고 그래도 죽인다 지만
그거아님 진짜로 보고싶던거 신념 강한사람을 좋아함
ㄴㄴ 죽인다는데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저 의인의 삶을 ㅂㅈ 못한게 아쉽단 얘기임. 물론 죽이긴 하겠지만.
저 모든 말에 한치의 거짓이 없는게 제일 소름이긴 함
킴블리 성격이면 칭찬하고 죽였겠지
최후의 순간까지 관철시킨 광기... 이거 맛있거든요
사람마다 다른거뿐임 님이 잘못봤거나한거아님 악역으로서 매력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이많은거지
진심으로 만나고싶던것은 맞다 아마 진심으로 치유하고싶은거보면 감탄까지는 할태고 그래도 죽인다 지만
.....내가 못죽여서 아쉽다는 소리잖아?
공허의노라조♡
그거아님 진짜로 보고싶던거 신념 강한사람을 좋아함
공허의노라조♡
ㄴㄴ 죽인다는데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저 의인의 삶을 ㅂㅈ 못한게 아쉽단 얘기임. 물론 죽이긴 하겠지만.
그치만 죽였을거임
그건 아....닐거야. 얼굴은 보고 칭찬은 하고 죽이긴하겠지만
임무랑 별개로 진짜 신념을 지키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저 말이 거짓은 절대 아니었음;
그건 아님 임무는 임무고 자신의 뜻을 따라 고행하는 자들을 지지하는?그런 캐릭이라
임무는 임무고, 자신의 신념이 강해 끝까지 관철하는 사람은 좋아해서 그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내용
저런 부류의 사람을 좋아하는건 사적인 부분 저런 부류의 사람을 죽여야하는건 공적인 부분
신념강한 사람은 좋아하는데 죽여야할건 죽여야지 이런마인드였을듯 쬬처럼
심지어 그 최후조차도 자신이 치료한 사람 손에 의한 죽음이었으니 죽는 순간까지 신념을 관철한, 진짜배기 취향 직격하는 인간상....
쟤는 저게 다 진심이라 무서운 놈임. 아마 임무대로 의사 부부를 죽였어도 경의를 표하고 죽였을 캐릭터라ㅋㅋㅋ
원래 임무는 표면적으로는 부부의 회수 인대, 조금이라도 저항하면 죽여라 라는식 이였을 거임. 킴블리는 이 경우 암스트롱에게 한 거 처럼 눈감아주는 식으로 아예 저항 자체 못하게 순식간에 제압하고 대려갔을수도 있음. 말이 회수지 실제로는 암살 임무인 임무지만 표면적인 명령은 회수니까.
..진짜 사이코페스 마인드네.. 어떤 살인 미수자가 한 말이 있네. 자기가 봉사활동 하는 이유가 신이 있는지 있으면 자기에게 벌좀 줘봐라면서 봉사활동 다닌다고...
쟨 의외로공과사는 구분하는과임ㅋㅋ
"아 회수라며ㅋㅋㅋ"하고 회수할 놈이긴 하지
이놈은 의외로 신념 있는 사람 좋아하는건 진심이라 임무 아니었으면 만나도 죽이진 않았을테고 존재를 알았으면 임무가 아니어도 만나보고 싶어했을걸?
저 모든 말에 한치의 거짓이 없는게 제일 소름이긴 함
그래서 악역이지만 매력 있음. 찐광기라서.
최후의 순간까지 관철시킨 광기... 이거 맛있거든요
킴블리 성격이면 칭찬하고 죽였겠지
딱 찾아가서 저는 사실 당신같은 부류를 좋아합니다. 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 잡고 인사까지 한 다음에 하지망 임무는 임무죠 하면서 웃으면서 죽였겠지
미친.놈이지만 진짜 뚝심 하나는 끝내주는 미친.놈
웃으면서 진심으로 존중하는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놈이라
내가 강철을 잘못봤나 난 이색히 너무 혐오스러워서 빨리뒤졌으면 했는데 여기서 평이 괜찮은거 보고 좀 어안이 벙벙해졌음
Cpt.Ryon
사람마다 다른거뿐임 님이 잘못봤거나한거아님 악역으로서 매력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이많은거지
세탁기 이런거 없고 끝까지 자기 신념을 지켜서 인기 좋음
선악 여부를 떠나서 신념을 지키는 캐릭터란게 또 인기가 좋그든요
원래 신념있는 악역은 한결같이 ㅁㅊㄴ이니 죽었으면하는 쪽이랑 그래도 뚝심있는 면은 좋다는 쪽으로 양분됨 인기있는 악역이란게 왜 존재하겠어
분명 혐오스러운 새끼인건 동감함 근데 마지막까지도 철저히 악인으로 죽어서 평가가 좋은거 뿐이죠
개 싸이코에 살인을 즐기는 미.친새끼라 혐오스러운게 당연한 놈임
평이 괜찮다기보다는 신념있는 ㅁㅊㄴ이라고 보는걸 거임. 죽는 순간도 죽은 이후에도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은 놈이라서.
나쁜 놈은 맞는데, 캐릭터성이 좋으니까 현실의 범죄자가 아니라 픽션의 캐릭터잖아
작품의 캐릭터로서 평이 좋은거지 저녀석을 동경하거나 공감해서 좋은게 아님. 수많은 작품들 중에 악역들이 캐릭터가 애매해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저런 캐릭터는 스토리를 감칠맛 나게 해주는 향신료 같은 존재임
실제 작가도 킴블리 인기를 의외라고 생각했으니;;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왜 인기 많겠어, 캐릭터가 스토리를 잘 살리니까 기억에 남아 인기 많은건데...
캐릭터로서의 완성도가 높아서그럼
현자의돌 치트키 쓰고 다니면서 저러는거니 찌질하다는 평도 있었지ㅋㅋ 지금은 현자의돌 없었어도 저랬을 놈이라는 재평가가 되고 있고
킴블리가 다른 악역과 달리 팬이 있는 이유가 여럿있긴있는데 1.아무나 막죽이거나 늘 싸가지없지않음. 의외로 군인답게 임무에 지장이가지않으면 군인도 무시할수있으면 무시하고 적대세력이라 할지라도 죽이려들지도않고 생각보다 존중해주는 타입. 2.지가 한말을 절대적으로 지킴 이게 진짜 중요함. 아무리 캐릭터성 잘잡은 애들이더라도 어느순간 추해지면서 변명 오지게 늘어놓고 킹치만! 내가바라던 세상은! 하면서 강연 호문클루스처럼 구질구질하게 구는데 젠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않고 강단있게 굼. 너무 확실하게 악역에 신념이 강해서 도리어 매력적인 캐릭터 라는 거지. 개인적으로 난 스카랑 그 동방의 왕자? 그 둘이가 존나 싫었음. 특히 동방의왕자 그놈은 엘릭을 아주 대차게 조진적있는데 다음에 만났을땐 능구렁이같이 아 우리팀이잖아~ 하고 넘어가고 그걸또 엘릭이 넘어감. 이거보고 진짜 속 뒤집어지는 줄.
뭐랄까 씹새끼지만 자기만의 신념이있고 선이 있는 씹새끼라 해야하나...
ㄴㄴ 혐오스러운 놈 맞음. 근데 이새끼는 진짜 순수한 광기고 사실 다른 짭 광기랑 달라서 그게 좀 매력적인거지 ㅁㅊㄴ이고 악역 맞음.
보통 저런류에 캐릭터는 후반부나 마지막엔 추해지기 마련인데 (엔비같은 케이스) 죽는 순간까지도 신념을 가지고 감
티노스처럼 그릇된 신념이라도 그걸 끝까지 밀고나가면서 자기에게도 예외없이 적용하는 캐릭은 원래 인기있는 타입의 캐릭임
싱? ㅋㅋㅋ 나도 싱 ㅈ같았음 ㅋㅋ 그런데 싱은 그리드랑 케미 때문에 세탁 이 되었지
혐오스럽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는것도 맞고 지 신념 하난 확고해서 추하게 가는 빌런보다 인기나 평이 좋은것도 맞음 ㅋㅋ
그냥 여기저기서 말만 스리슬쩍 바꿔서 교묘히 그 상황을 모면할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세상에서는 그나마 낫다고 느끼는 케릭터라..
난..그것도 세상 ㅈ같았음. 물론 주인공이 제일 짱짱맨이여야하는건 아니지만 초반부는 그래도 뭐...성장하는 단계니깐 그럴수있는데 후반부에 거의 먼치킨급존재가 되어버리질않나.. 초반부도 지가 멋대로 오해해서 팔날리고 다 조져놓곤 아 아녔어? 미안미안하고 걍 넘어가고... 결국 싱도 따지고보면 현자의돌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방법을 다 가리지않고 재대로된 사과나 태도변화조차도없는 극강의 싸패새끼인데 선역취급받더라고. 난 이 싱은 악역포지션이 맞다고 봄. 기회주의자악역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혐오스러운가? - 맞음 캐릭터로써 매력적인 악역인가? - 사람에 따라 맞음
맞음. 그냥 딱 소시오패스 그 자체임. 나도 그닥 별로임 ㅋㅋ
인간으로서 매력적이란게 아니라 악역, 그러니까 작품을 구성하는 캐릭터로서 매력적이란 거임 후자의 경우는 악인으로서 적절하게 처단되는 것까지가 한세트지
끝날 때까지도 진짜 광기란 이런거달 보여준 놈이지
신념에 죽고 사는 똘갱이라서 진심으로 좋아했을껄?ㅋㅋㅋㅋㅋ
아마 임무니까 살해는 했겠지만 또 진심으로 그들 신념에 감탄도 했을거; 진짜 신기한 캐릭성임ㅎㅎ
이 페이지에서 킬포는 앞에 앉은 마일즈임. 이슈발의 피가 흐르는 사람 앞에서 이슈발인에게 죽었다고 콕 찝어 말하면서 살살 긁음ㅋㅋ
그것까지 계산한 새끼지 존나 광기있는 새끼인데 그냥 단순히 광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존나 지능캐임.
부대의 목표 : 부부의 암살 도착해보니 : 이미 이슈발인들에게 살해당함 그래서 : 시신을 수습함 거짓말은 안 했구나...
ㅋㅋㅋㅋ 트루 킴블리 센세 ㅋㅋ
허미? 씨/발놈!
록벨 부부는 의사가 아닌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msf 활동을 했을텐데 쟤가 워낙 독단적인 놈이라 부부의 활동을 지멋대로 직업적 헌신 수준으로 깎아내림 간지는 날 수 있어도 여전히 개객끼인 색히
킴블리는 신념을지키는걸 중요시하는케릭터니깐 참 매력적인 캐릭터인듯 죽이긴하겠지만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으면 기다렸다가 죽였을 듯
이슈발인이었을테니 치료한 환자랑 같이
글치. 일단 치료히는건 기다려줌. 그리고 끝나면 같이 죽였겠지 ㅋㅋㅋ 그런 새끼지 ㅋㅋ
놀랍게도 전부 100% 진심이고 거짓말은 단 하나도없다는거
그레이트 ㅆㅂ놈
캐릭터 잘 짜인 악역이야 참.
'내 손으로 직접 목숨을 끊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로 해석해도 무리 없는 뉘앙스 ㄷㄷ
시신을 수습함(O) 아쉽게도 한 발 늦(어서 못죽여 아쉬웠)음(O) 살아있을 때 봤으면 (신념 있는 사람도 만나고 처치 임무도 진행하고 이래저래) 좋았음(O) (신념 있는 사람의 딸을)뵙게 되어 영광(O) 자기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 좋음(O)
제거임무로 만나러갔다는게 소름돋는 반전
임무는 비즈니스 관계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근데 자기 자신처럼 신념을 지키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자기 자신도 신념을 지킨다면 존중받아 마땅 존경 받아도 되는거 아닌가 양심을 무시한 사회정의가 낳은 괴물인듯
ㅁㅊㄴ이지만 신념은 진짜 오지게 잘지켜
보통 졸렬한악역은 힘이 정의라느니 약육강식이라고 씨부리지만 지가 당할때는 그딴거 개나 줘버리는데 킴블리는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아서 평가가 좋지 신념이 살인이었던게 문제지만
킴블리는 딱히 록벨 부부를 죽이고 싶어하진 않았고 그냥 임무였을 뿐임 하지만 록벨 부부를 죽이는데 아무런 거리낌도 불편함도 없었을거임 윈리 역시 오토메일을 위해 먼 브릭스까지 오고 전장까지도 간다는 모습을 보고 훌륭한 신념이라고 존중하며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까지 했지만 스카한테 납치(연기) 당한 모습을 보자마자 인질이고 뭐고 같이 날려버리려고 함 이렇듯 누군가에 대한 호의나 아끼는 감정이 잃고 싶지 않다, 함께 하고 싶다 등의 감정과 일치하지 않음 그냥 정상적인 사고로는 판단하면 안되는 희대의 캐릭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