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나라 유명 시인 두보(712~770)의 '등루'라는
시 유묵이 한국에서 최근 발견됨
고배도자기과학감정원에서 안목감정,
과학감정, 등을 거친 결과 진품으로 판정
아마 거의 다 중국 문화대혁명때
불타서 없어진걸로 추정
결과적으로 이 유묵이 나타남으로
인해 역사적인 추측이 실제로 고증됨
이 유묵에 나타나는 인장은 총 44개이며,
이 중 청나라 황제인 건륭의 보물이라 칭하는 인장만 11개로
그 당시에도 최고의 보물로 여겨진것으로 확인됨
왜 한국에 있어? 가 아니라 왜 우린 없지? 가 나와야지 ㅋㅋㅋㅋ
건륭제 이 문화 테러리스트 때문에 현대에서 진품 인증은 더 쉬워졌다는 아이러니
건륭제가 도장 찍었으면 뭐... 꼴 보기는 싫은 정품 마크 확실하네.
소 중화? 대 중화? 조까 이젠 우리가 진정한 중화 진중화다.
유물들은 혁명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 : 우린 왜 없지? (다음날) ??? : 우린 왜 없지? 라고 말했던 그 녀석, 왜 없지?
홍위병 : 크르르...
왜 한국에 있어? 가 아니라 왜 우린 없지? 가 나와야지 ㅋㅋㅋㅋ
충분히 알고있겠지...입밖에 내기 힘들 뿐
루리웹-741852963
?? : 우린 왜 없지? (다음날) ??? : 우린 왜 없지? 라고 말했던 그 녀석, 왜 없지?
그거 입 밖에 내면 신비해질수 있잖어 ㅋㅋㅋㅋ
ㄴㄴ 왜 한국에 있냐가 맞음ㅋㅋㅋ '문화'를 피했다 치면 대만에 있어야 정상이고 청내지 일제때 옮겨졌다 치면 일본 아니면 유럽쪽에 있어야 정상이닠ㅋㅋㅋ
수시로 교류하던 나라인데 먼 옛날에어떤 부자가 콜렉팅으로 한두개 정도 사왔어도 이상할 게 없지
응??? 왜 어제 본 ???씨가 안보이지?
근데 황제가 이거 보물이라 중히 여긴 컬랙션인데? 그러면 모습이 더 이상해짐 감히 황제의 컬랙션중 보물을 돚거해?
아마 일본인이 들고 왔다가 조선에 그대로 놓고 간 거겠지 만주국 세울 때 옮긴 걸 수도 있고
건륭은 좀 유명한 작품이면 아무거나 자기도장 쾅쾅찍어서 작품망치던 양반이라... 여백의 미 이딴걸 전혀 고려안하던 양반
홍위병 : 크르르...
문혁만 아니었어도 박물관 터져나갔을텐데
그랬다면 중국이 더 염병하지. K 팝이 잘되면 졸라 뭐라고 할테니
정신이 풍부해서 좀 덜 지랄맞지 않았을까 싶기도해
그놈들이 정신이 풍부했던 시절에도 장영실이나, 김홍도, 그외 수많은 장인이나 과학자들만 봐도 내놓으라고 지/랄했는데? 그놈들이 바뀌겠냐? 아마 더 좃같이 대할거야. 일단 지들이 만들었다는 증거부터 찾겠지. 문혁 덕에 그 증거가 없으니 그나마 덜 지/랄한거지.
유게이가 예로 들은 저 두명에대한건 꺼무위키 야사로도 안나오는데 뭔가 잘못본것은 아닌지? 심지어 장영실은 중국 유학기록도 있음
명나라 유학 갔다 멀쩡히 돌아온 장영실을 명나라에서 달라고 했다는 거야? 아니면 문혁 이전의 중공에서 그랬다는 거야?
소 중화? 대 중화? 조까 이젠 우리가 진정한 중화 진중화다.
진중화 뭔가 사람이름같다 ㅋㅋㅋㅋㅋ
원래도 조선시대때부터 명나라 망하고 청나라 들어설때 대명제국이 멸망하고 우리가 중화의 명맥을 이었으니 우리가 진정한 중화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중화민국 멀쩡히 살아있는데 한국이나 베트남이 중화라고 자칭하면 너무 중화인민공화국 같잖아요
건륭제가 도장 찍었으면 뭐... 꼴 보기는 싫은 정품 마크 확실하네.
진짜 개같이도 한가운데에 보기싫게 찍어놨음
설령 가품이더라도, 황제 도장이 수십개 찍힌 종이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국보급일듯ㅋㅋㅋㅋ
유물들은 혁명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진짜 킹받는 표정들 ㅎㅎㅎㅎ
건륭제 이 문화 테러리스트 때문에 현대에서 진품 인증은 더 쉬워졌다는 아이러니
아이러니 그 자체네 ㅋㅋ
'문화대혁명' 납득
진짜 저넘의 건륭제 인장 ㅋㅋㅋㅋㅋㅋ
문혁때 빼돌린걸까 아니면 애초에 한국에서 보관중이던걸까
일제 때 누가 가져왔다가 잊혀졌던 거라는 추측이 신빙성 있어 보임
건륭제 십새끼 진짜 ㅋㅋㅋㅋ 도장을 얼마나 양산했으면 황제의 도장인데도 찍히면 가치가 떨어지냐
대신 진품인증은 확실하잖아 ㅋㅋㅋ
황제가 얼마나 좋아했길래 11번이나 찍은거냐
왜 700년대 중국사람 글씨도 남아있는데 900년대 목조건물 하나 안남아있냐고
"대혁명"
대혁명 아니었어도 불탈 일은 엄청 많았던지라
그외에도 목조건물이 오래가긴 힘들지
문혁 ㅋㅋㅋ
중국 : 아니 다 불 태웠는데 왜 저기 있지?
저게 왜 한국에....
근데 저거 위작 의혹도 좀 있다고 하더라 감정평가 내린 교수가 좀 이상한 주장을 많이 하는지라... 오히려 건륭제 도장도 인증이 안되는게 건륭제가 하도 도장을 많이 찍어서 위조범들이 위조하기도 쉬운지라...
교수의 대표적인 주장 중 하나가 버로 그 신미대사
ㅋㅋㅋ 부럽지??
건륭제라는 애 도장찍는데 쾌감느끼는 뭐 그런부류임? ㅋㅋ
자의식 과잉인데 황제인
애새끼 비슷? 자작시 포상으로 내려주기도 했음. 초등학생 만도 못한 시를 자아도취해서...
문예를 너무나 사랑한 십전노인이라구
그럼 저건 이제 어디서 보관되는거지.....?
건륭 도장질 진짜 ㅋㅋㅋ 인류의 주인인 양반이 애새끼마냥...
청나라 도장이면 대충 1000년 동안은 중국에 있었다는 건데 어쩌다 조선으로 왔지?
건륭제의 반달리즘으로 진품 증명하기
이 쭉 내리는거 뭔가 멋지네
홍위병 ㅉㄲ들이 불태운게 어덯게 여기에있어????
그 전에 우리나라에 넘어왔을수도 있지
시는 잘 모르지만, 중국문화에서 두보라는 인물이 진짜 많이 언급되긴 하더라
우리나라 두씨 성 가진 사람들이 두보 후예임. 고려 시대랑 임진왜란 시대에 우리나라로 귀화해서 살고 있다고 함.
진짜 워터마크 개꼴보기 싫다
로마의 후계자 = 소 중화사상
문혁때 한국으로 들고 튄 사람이라도 있었나?
정작 저 건륭제 인증은 사학자들 입장에선 ㅈ같다던데ㅋㅋㅋㅋ
저게 진품이라면 엄청난거네
花近高樓傷客心(화근고루상객심),萬方多難此登臨(만방다난차등림)。 錦江春色來天地(금강춘색래천지),玉壘浮雲變古今(옥루부운변고금)。 北極朝庭終不改(북극조정종불개),西山寇盜莫相侵(서산구도막상침)。 可憐後主還祠廟(가련후주환사묘),日暮聊為梁父吟(일모료위양보음)。 고루(高樓)에 가까이 핀 꽃 나그네 마음 아프게 하니 온 세상이 어지러운 때 이곳에 오른다 금강(錦江) 봄빛은 천지에 가득찼고 옥루(玉壘)의 뜬구름처럼 고금이 변하누나 우리 조정 북극성같이 끝내 바뀌지 않으리니 서산의 도적들은 침범할 수 없으리라 딱하구나, 후주(後主)가 아직도 사당에 있으니 해 저물녘 오로지 〈梁父吟(양보음)〉을 읊는다
중국은 혁명당해서 없구나
우리가 중국을 지배했었나 보군 역시 로마의 후예는 대한민국이다!!!
왜긴. 한석봉 글 얻으려고 중국에서 돈 싸들고 왔듯이. 조선도 두보에게 글얻으러 돈 싸들고 갔겠지.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거친 대국이라 이런 청나라 황제 인장 찍힌 유묵 같은거 신경도 안쓰잖아? 돌려달라 할 이유도 없겠네 ㅋ
좀더 교차검증해봐야겠지만 사실이면 ㅋㅋㅋ
중국 : 뭐야 그게 왜 거기있어요 시발 한국 : 몰?루
유교와 공자 관련 문헌도 중국 본토는 문화대혁명 때 싹 다 파괴되고 없어서 한국에 와서 유교 자료 수집해 간다고 하던데
건륭 이새1끼는 도장 찍는 연습했나
건륭 씨1발아
일본 : 강점기떄 뽀려 왔어야 했는데 까비 ~
청나라 망할 때 화교들이 건너오면서 같이 들고 왔나? 전국옥새도 우리나라 다락방 어딘가에 박혀 있는거 아닐랑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