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낙 개성이 강해서 타부서 여직원 한테도
저거 따블 B형일꺼야.. 라는 소리 듣던 입장인데
B형은 이렇다..!! 라고 혈액형 스토리 터지고 나서 아 ㅅ발.. 맘대로 생각해라 라고 막 행동하는데
타 부서 여직원들도 역시 B형.. 소리가 나옴..
타 부서 여직원들이 내 부서 여직원들한테 힘들지 않아..?? 하니까
아니 너무 잘 해 주는데..? 하니까 또 역시 B형.. 자기 가족 챙기는건 역시 B형.. 이딴 소리 나옴..
대리였던 내가 타 부서 과장이랑 싸우는데 타 부서 여직원들이
크~ 역시 B형 소리 나옴..
조금 지나고 나서 지점장이 나 불러서 하는 말이
제발 인근 여직원들 좀 잡아 먹지 말라고 부탁함..
ㅓ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