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강사들 중 몇몇은 장수생을 하다가 학원 강사로 틀어버린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
|
|
|
sｍile
추천 2
조회 172
날짜 02:26
|
|
|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추천 0
조회 67
날짜 02:26
|
|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34
조회 3586
날짜 02:26
|
|
|
죄수번호-아무번호3
추천 0
조회 70
날짜 02:26
|
|
|
(▰˘︹˘▰)
추천 1
조회 79
날짜 02:25
|
|
|
루리웹-6244225157
추천 0
조회 59
날짜 02:25
|
|
|
음덕음덕
추천 0
조회 110
날짜 02:25
|
|
|
Wa!SANs!
추천 0
조회 75
날짜 02:25
|
|
|
sｍile
추천 4
조회 359
날짜 02:25
|
|
|
여우꼬리♡
추천 0
조회 72
날짜 02:24
|
|
|
京極堂
추천 0
조회 78
날짜 02:24
|
|
|
코른의 살점사냥개
추천 11
조회 2924
날짜 02:23
|
|
|
장발토끼
추천 0
조회 158
날짜 02:23
|
|
|
금빛곰돌이
추천 0
조회 58
날짜 02:23
|
|
|
외계고양이
추천 0
조회 46
날짜 02:23
|
|
|
바람의 소마
추천 4
조회 294
날짜 02:22
|
|
|
라스트리스
추천 46
조회 7459
날짜 02:22
|
|
|
성기에뇌박음
추천 3
조회 208
날짜 02:22
|
|
|
루리웹-0033216493
추천 3
조회 349
날짜 02:22
|
|
|
스파르타쿠스.
추천 2
조회 127
날짜 02:22
|
|
|
sｍile
추천 67
조회 7484
날짜 02:21
|
|
|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추천 0
조회 152
날짜 02:20
|
|
|
터진다
추천 0
조회 42
날짜 02:20
|
|
|
루리웹의추천
추천 7
조회 186
날짜 02:20
|
|
|
루리웹-6244225157
추천 0
조회 55
날짜 02:20
|
|
|
어두운 충동
추천 1
조회 84
날짜 02:20
|
|
|
sｍile
추천 39
조회 3991
날짜 02:19
|
|
|
죄수번호-아무번호3
추천 2
조회 131
날짜 02:19
|
|
재능의 발현
오래 잘버는 스타강사는 1%고 나머지는 당분간은 공무원보다 잘벌어도 그게 오래 지속되지 못하니까
내가 잘하는거랑 남을 잘 가르치는거랑은 완전 다른 영역임 ㄹㅇ
강사에 따라 버는게 달라서...
암흑진화
오히려 저게 돈 더 벌지 않나?
1티어야 더 벌겠지..근데 공무원1티어는
재능의 발현
암흑진화
오히려 저게 돈 더 벌지 않나?
근성장
강사에 따라 버는게 달라서...
근성장
1티어야 더 벌겠지..근데 공무원1티어는
완전 초임 하꼬 강사여도 9급공무원 급여보단 많이 벌듯
근성장
오래 잘버는 스타강사는 1%고 나머지는 당분간은 공무원보다 잘벌어도 그게 오래 지속되지 못하니까
북!
강사쪽도 사실상 연예계랑 똑같음... 전혀 아님
내가 잘하는거랑 남을 잘 가르치는거랑은 완전 다른 영역임 ㄹㅇ
ㅇㅇ. 스포츠도 이런 경우 많으니까...
극단적인 예시가 대학 교수지 국내, 유학파 박사들 중에서도 연구실적을 높게 인정받은 극소수만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교수직인데 막상 학생들 가르치는 건 엄청 못하는 교수들 많음
외국은 티칭 프로페서 따로 있는 경우도 있던데, 돈이 늘어날까봐 한국은 안하는건지.. 학부생 특히 1-2학년은 좀 잘 가르치는 사람이 가르리면 좋겠음.
그런데 본인 성적은 잘 안나오지만, 학생 성적은 잘 나오게 가르치는 그런 사람이 과연 있을지….
ㅈㄴ 많음
장수생들 특징이 어느 부분을 물어봐도 청산유수로 줄줄 답이 나오더란거였지.
사법고시 준비하던 아저씨들 용돈벌이로 했다가 정착한게 꽤 있긴 하드라
하지만 나는 저기서 참스승을 만낫어 돈없어서 학원등록 못햇는데 왜안오냐고 전화해서 사정이야기하니 그냥 와서들으라고 대형학원이였는데 말이지.
근데 일단 합격은 하고 강의하는거겠지...? 그게 아니면 그냥 공부하는 기간이 길뿐인 다른 학생들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잖아
이미 합격했으면 강사를 할일이? 공무원은 겸업불가인데
한 과목만 통달인가 봄;;
강사가 돈 많이 버니까 공무원 합격했어도 포기하고 할 수도 있는거고 입시도 가르치니까 대학은 붙었는데 강사로 살 수도 있는거니까
합격이라기보다는 해당하는 과목만 통달하면 되는거니께
겸업불가 이전에 공시든 순시든 강사들 강의 준비하고 질답같은거 할거 ㅈㄴ 많고 강의 피드백도 받고 해야해서 투잡을 할수있는 직종이 아님.
예전에 명문대 출신 고시 장수생이 계속 실패했는데 과외로 엄청 잘나갔다는 소리를 들은적은 있었는데
수렴진화
??? 합격도 못한 애가 누굴 어케 가르침??
시험 하나에 과목이 여러개고 강사는 전과목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한 과목만 가르치는거라 충분히 가능하지; 최태성같은 선생님한테 소방법개론 시험 치라고 하면 되겠음?
특히 사법고시 낙방해서 학원강사 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렇게 된 사람들 중에서도 1타 취급 받는 사람들도 많음 ㅋㅋㅋ 근데 또 요즘은 로스쿨 때문에 번호사 숫자가 늘어나서 변호사들이 그냥 수험시장에 진입하는 경우도 많음;;
난 해커스만 다녀서 모르것는데 강사들 다 날리던 사람들이더구먼... 이중섭 입시명문고 선생 비비안 동시통역사 함수민 검사 기억나는거만 대충 이정도던디...
???아....합격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누군가 가르칠 정도의 수준은 된다는거네. 저것도 나름 대단하구만
ㄴㄴ 합격을하려면 여러분야를 잘해야되는데 보통 저기학원강사는 한분야만 우물파면되는게큼
아니 내말은 걍 한분야만 주구장창 존나 쭉 계속 파고들었다는거잖음. 그럼 그것도 나름 인정해줄만하다는거지. 저런식으로 남 가르친다는 수준에 이르는것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ㅇㅇ 그렇지 게임으로치면 장인스트리머 같은 느낌이니까
근데 합격은 못 했다는게 웬지 좀 거시기하네....
일점돌파로 인정받으려면 진짜 힘들어서 두루두루다하는게 힘들지
근데 또 시험의 기술이라는건 분명 지식과는 별개의 영역이더라 과학고 영재고 나온 애들도 수능쳐야하는 상황 되면 자기들이 기존에 공부하던 스타일이랑 달라서 따로 준비해야하더라고
그거 확실히 영어 수업들으면서 있더라 정말 시험에서만 쓸수있는 그런 편법풀이 쩔더라
사실 실제 합격자들 중에서도 강사 될만한 실력이 있는 사람은 한줌밖에 안될거니까
이미 명문대 나와서 잘나가는 사람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필요 없기 때문에 당연히 합격자도 아님
PSAT은 전공이랄게 없어서 셤 보다 온 사람들이 더 도움이 되긴 함.
법대 교수들도 사시 패스한 사람 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냥 법학 박사 학위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변호사 자격증을 넘어 아예 대법관 출신도 있고 다양해요. 사실 전자라고 해도 절대 무시 못 하고.
애초에 사시고 변시고 시험문제 기출하고 체점하는 게 교수들인데...
내가 나온 학교는 법대 교수 전원 사시패스출신이었음
유독 법쪽 강사중에 장수생 테크에서 나온분들이 꽤있지
피셋 강사들 중에 1차는 합격하는데 2차를 합격 못해서 다년 간 스터디를 이끌다가 유명해져 강사로 아예 전업하는 경우들이 있기는 함.
내가 다니던 모 법원직 학원도 법원직 배출 1위라고 맨날 대문짝만하게 달아두곤 했는데 법과목 선생님들은 전부다 사시 N년차 하고 때려치고 강사로 전향한 분들이었음
일단 경험치가 있으니..
맞음. 한 과목은 자신 있으니 그 과목을 잘 가르치고, 자신의 경험이 녹아들어가서 힘든 시기를 정확히 알려주고,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 주면서 공무원들보다 훨씬 많이 벎. 인생사 새옹지마~
예전 사시 학원강사 중에서도 유명한 사람 중에 변호사는 많지 않았지. 헌민형에서 제일 유명했던 황남기/권순한/신호진 다 합격 못했던 사람. 2차 과목 중에도 최고 유명 강사 중에는 잠깐 알바 정도나 했던 노재호(이 사람은 판사로도 완전 잘나갔던 개엘리트라 좀 예외긴 함) 정도 말고는 기억나는 사람 없고.
그렇군...
노량진이 얼마나 놀기 좋은 곳인지 노량진 있어본 사람들은 다 알거야... 저기서 합격하고 나온 이들은 정말 대단한거임 ㅇㅇ
학부생용 교과서 전문으로 쓰는 학자들도 있는데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고 하더만 또 하나의 재능이 필요한 영역이라는 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