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가 나왔을 때
1세대가 낫다 2세대가 낫다 말이 많았죠.
그때 저는 2세대로 전향하면서(무게, 충전의 편리함이 컸습니다)
기계는 신형이 낫다는 상식을 따랐습니다.
사실 그게 맞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액정.
아몰레드야 호불호가 있으며(특히 색감의 과장) 2세대 lcd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족하면서 사용해 왔는데,
몇년만에 1세대를 다시 구해 사용해 보니,
뭐랄까 많이 느낌이 다르더군요.
게임들이 달라 보인다고나 할까요.
일단 더쇼만 돌려보았는데,말 그대로 색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작감도 다르고요.
뭐 어디까지나 개인차겠지만,
어쨌든 저로서는 1세대를 계속 보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비타는 3대가 되었습니다. ㅠㅠ
액정이야 적응되면 문제없는데 결국 문제는 아날로그 고장나는 순간(...)
요즘 폰도 이제 usb c라서 진짜 불편
1세대가 좋긴한데 2세대 충전이 너무 편해서;;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 2세대만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액정이야 적응되면 문제없는데 결국 문제는 아날로그 고장나는 순간(...)
e3에서 제발 차기 기기를 씁...3세대든 차세대든 원합니다 젭라 ㅠㅠ
저도 혹시 몰라서 2세대 새로 구입하고도 1세대 냅뒀었어요. 아니나다를까 아날로그가 산지 15일 만에 고장나서ㅡㅡ 1세대로 잠시 돌아갈까 하고 다시 켜보니 액정이 너무 눈 아파서 못하겠더군요ㅠㅠㅠㅠ 액정은 확실히 개인차가 있는듯ㅠㅠㅠㅠ 그냥 고장난 2세대 계속 쓰고 있는데 진짜 이거 보완한 3세대 좀 나왔으면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