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인기작에
수많은 팬들이 있는 작품인대
' 글도 드문드문 하지? '
게임 2시간째 해보니 알겠습니다.
설정은 개나 줘버린 팬서비스 게임이였습니다.
첫엔딩은 1일차 베드엔딩이였는대,
1시간쯤 걸렸습니다.
목소리는 애니캐릭터와 똑같을진 몰라도
저는 애니를 안봐서 그런지 , 너무 성격이 변질되지않았나 합니다.
월래성격이라면 러브코메디는 무리였겠지만,
자기신념이 확고한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급데레데레 , 뜬금 속옷서비스, 길거리활보 등
. .견디기 힘든게임이네요.
아키하바라에서 세금포함 6500엔쯤 냈는대
...
좀걱정인건 이 회사 게임 3개를 더 사왔단겁니다.
니세코이
내청코
내청코속
발매된지 1년넘은 작품인대도 중고가 5천엔 기본해서
사는걸 고민했는대 , 좋아하는 작품이라 눈감고 샀는대 지뢰를 밟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니세코이는 코나미 아닌가요? 저가지고 있는데 내용은 괜찬았던것 같은데
리제로가 워낙 본작 스토리가 묵직한데다 히로인 지지팬덤이 적고 확고해서(emt rmt!) 저런 여러 히로인 루트를 타는 게임에 그다지 관심이 안가는 걸지도.. 그런거 다 제쳐두고 전 애초에 애니메이션 설정화를 그대로 따온 스탠딩 이미지부터 별로더군요.
발목이 날아가도 번역은 할랍니다(..) 3일째부턴 시리어스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