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이야기를 만드는데,
인물이 40대 후반 대구남성이 교육담당자에게 대사를 합니다.
그런데 대구사투리를 쓰는데, 제가 몰라서요.
죄송한데, 대사 몇 마디만 대구사투리로 바꿔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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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눈치가 빨라. 오늘, 나를 위한 자리잖아?
*박 팀장님. 어서 가봐요. 나는 박 팀장님이 운명의 짝 찾으러 가는 게 보고 싶네.
*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지. 서로.
*그래도 괜찮아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 가슴 안에 남아있으니까.
*나 갈게요. 대구 한번 놀러와요. 곱창골목 한번 데려가 줄게.
내가 좀 눈치가 빨라가, 오늘 내자리다 아이가? 박팀장님 빨리가봐요. 나는 박 팀장님이 운명의 짝 찾으러 가는 게 보고싶데이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다아이가 서로 그래도 괜찮아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 가슴 안에 남아있으이까 저 갑니데이, 대구 한번 놀러와요. 곱창골목 한 번 데려갈까카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