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뚱뚱했었지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놈이 나 뚱뚱하다고 날씬한 여자한테 가버렸어요.ㅠㅠ
그후 많이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했구요.
항상 살에대한 압박감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았어요.
그러고 있는데 우연히 유학파 남자로 부터 맞선자리가 들어왔어요.
식구들은 이번이 기회라고 살빼고 꼭 나가보래요.
마침 그남자가 입국하려면 1달 정도 있어야 된다고...
그때부터 저희집은 저 살빼게 하려고 난리가 났죠.
예전에 여럿다이어트 경험이 있는지라 해볼 다이어트도 없는거예요.
한방과 클리닉 다 해보고 식이요법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이리저리 알아보시다가..
고모 소개로 쉐이크 다이어트 하라는거예요.
제가 지금 이것저것 따질때가 아니라서...
근데 이건 원푸드도 아닌거 같고... 암튼 그래서 시작했죠.
일주일만에 3키로 한달만에 운동없이 10키로 빠졌어요.
제가 너무 뚱뚱했던지라 10키로 빠지니깐 인물이 훤하다면ㅅㅓ
이제 시간이 없으니깐 옷으로 카바 치자고..
암튼 아침저녁으로 쉐이크 먹고 그냥 출퇴근을 걸어다니는 정도 했어요.
근데 이번엔 요요현상이 없어서 일딴 좋았구요 건강하게 살뺄수 있어서...
그래서 옷으로 남은 살들 카바하고 그 남자 만났죠.
지금은요??
저 결혼날짜 잡았어요.
내년3월에 결혼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3달째 먹고 있는데 총 15키로 빠지구요. 빼니깐 더더 뺴고 싶어서 이쁜 웨딩드레스 고르면서 더 뺄려고 하고있어요 ㅎㅎ
너무 제 이야기만 했네요.
암튼 저는 이렇게 살빼고 결혼해서 저희 미국가서 살게 되었어요^^*
제가 이렇게 살뺄때까지 저를 도와준 사이트가 있어요.
맨날 제가 전화해서 상담하고 그럴때마다 다 받아준 그 언니!!
살 뺼떄까지 책임져준다고 열심히 저를 코치해줘요^^8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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