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가정부 미타 40%를 뛰어 넘고
최종회가 42.2%를 기록... 관서 지방에서는 역대 1위 45.4%
순간 시청률도 50%를 넘는다고..
일본 드라마 역사상 이제껏 회를 거듭하면서 시청률이 계속 올라 떨어진 적이 없는 드라마는 한자와 나오키 뿐이라네요!
점점 티비와 멀어져가는 시대에 역시나 잼났습니다.~! 막방이 좀 많이 아쉬웠지만...
후속편을 원하냐는 앙케이트에 95%가 찬성.....
인기 극중인물 투표는 한자와가 1위 , 2위가 와이프 우에토 아야
ps. 막방 보면서도 별생각 없었는데...
한자와가 항상 하는 "배로 돌려주겠다"는 대사는 은행원이기 때문에...
이걸왜 몰랐었을까...
한국에서 하게 되면 그 마키짱이랑 바람이 납니다.
바이가에시가 은행원이라서? 자세히좀 ..
은행에선 돈을 받아서 이자로 돌려주죠.. 돈을 몇배로 불려주는.... 그래서.. 바이가에시...
한자와는 기본적으로 성선설을 믿는 자여서 상대방이 성의와 진심을 보여주면 그만큼 자신도 답해주지만 당하게 되면 일단 당한만큼 갚아주고, 2배, 10배로 갚아주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또 한국에서 리메이크할거같네요..ㅜ
그리고 시키지도 않은 연애를 하겠지......
한자와가 연애를 하게 되면 불륜인데요?
한국에서 하게 되면 그 마키짱이랑 바람이 납니다.
이건 레알 리메이크 해야함.
소설1권에서는 한자와의 마누라 하나가 좀 짜증났었는데, 2권에서 금융청(우리나라 금감원) 직원을 작살낼때는 시원 하더군요.
이게 다들 재미있다고 하셔서 1화 봤는데 뭔가 썩 와닿지 않더라구요... 지긋이 중반부까지 봐줘야 재미가 느껴질려나요?
2화까지보고 재미없으면 안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1화부터 잼나던데 걍 안보시는걸 추천
5화까지 추천하고 싶지만... 안맞으시면 기브업 추천
진지한게 취향에 안맞으신듯. 1화 보고 연달아 보는 맛이있는데 재미없으시면 안맞는거죠
의외네 한자와 마누라가 2위라니.. 마누라 연기 완전 짜증나던데. 마누라씬만 건너뛰면서 보면 액션영화 빰따구 후릴정도로 드라마가 스펙타클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