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타자만 해라 그래도 다른 선수들 보다 더 많은 연봉과 특급대우를
보장해 주겠다
구단의 그런 요청에도
적은 연봉을 받는한이 있더라도 수비 포지션을 맡겨주는 팀에 있고싶다
이때부터 정말 끝없는 가시받길 이었죠
저 같았어도 걍 지명타자만 함서 편하게 돈 버는쪽을 택했는데
과감하게 가시받길을 택한 그런성격
정말 요즘세상에 그런 성격과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한국인 이라는게
참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플레이어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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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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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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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승협이라는 선수 한번 보고 싶네요
고도의 승쨩까인가..
수비도 수비지만 그때 감독이 이승엽을 자꾸 플래툰 쳐시켜서 딴데 간거 아님?? 그때 플래툰 안시키고 풀출전시켰으면 홈런 40개정도는 쳤을텐데...
하필 그때 지바롯데 감독이 메이저출신 감독이라 아오..
승협은 누구인가
승엽이 보면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을 되새기게 되죠
이승엽과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은 전혀 매치가 안되죠.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은 좋은 모습일때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멋지게 은퇴를 하거나... 좋은 성적을 남기고 멋지게 다른 곳으로 떠나라는 말인데.. 당시 이승엽은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찍고... 은퇴를 할 나이도 아니었고.. 다른 구단으로 갈 형편도 아니었죠. 물론 요미우리와 1년 계약이 끝나고 메이저의 오퍼가 있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 승엽 성격상 1년 단물만 빨고 거기다 후반기에 부상을 입어 거의 나오지도 못한 상황에서 구단이 최대한 배려해주면서 치료까지 받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다른 계약은 생각도 못 했겠죠. 뭐 이상적으로 본다면 그 때 아마 떠나는 것도 지금 최악의 상황을 감안하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릅니다만.. 일본내에 있으면서 부상 후유증 와중에도 하라 감독의 배려로 최대한 선발로 기용됐다는걸 감안한다면... 미국에 가서도 똑같이 부상을 달고 뛰었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을지도 모릅니다. (부상으로 선발로 기용도 못되다가 방출 당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지도 모르죠.) 뭐 결과론적으로는 먹튀가 된 셈이기도 하지만 결국 고액 연봉 계약 덕분에 이승엽이 일본에 남을 수 밖에 없었던 다행스런 면도 있는 겁니다. 결국 이승엽에게 그 어떤 선택의 도리도 없었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뭐 결과적으로 남은 시즌 이승엽에게는 비참한 성적표만이 남은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만은.. 일본을 포기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이승엽이 한국으로 돌아와 크레이지 성적을 낸다고 해서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물론 팬들은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이병규건 이범호건 아무리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고 해도 그런 모습에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 이승엽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중에 일본에 잔류하면서 제대로 활약을 못한 부진한 성적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여기에 플래툰이 어쩌구 선발로 기용을 안해줬다. 팀의 특수한 사정이다. 다 변명일 뿐이죠. 이런 변명을 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엽이 못한건 이승엽 스스로가 못한거죠. 다만 이승엽이 일본에 남아서 거의 남아있지도 않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일본에 남으려 한점에 대해서는 비난을 해서도 안되고 비난을 할 요소가 아니라고 봅니다.
뭐 하지만 차라리 무리해서 미국으로 떠나서 미국에서 1년 실패를 맛 본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도 이승엽 입장에서는 차라리 지금같은 비참한 상황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래도 만약 그 상황에서라면 10명 중에 8명은 당시 상황에서 떠나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이해할 겁니다.
진짜 이승엽보면 지금상황 너무 안쓰럽고 짠함.. 일본간 국내타자들 치고 안습안된 선수들 거의 없네요.. 그냥 돌아와~~~ㅜ0ㅜ
어디서 부풀려진 소리를 들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명타자만 해도 더 많은 연봉과 특급대우를 보장해 주겠다는 소리는 전혀 금시초문이고 이승엽이 먼저 재계약시에 수비보장을 집어넣을것을 요구했죠 (찌라시도 아니고 TV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한 소리임) 구단측에서는 그 부분은 타 선수와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난색을 표했고 대우는 섭섭치 않게 해주겠지만 수비포지션은 경쟁으로 쟁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마 이 소리가 부풀려진 모양이네요 가시밭길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길로 간 거죠
롯데 그 발렌타인감독이 플래툰시스템때문에 다른팀 간거죠. 그때 얼마나 잘했는데 일본시리즈기록(홈런기록)도 깰수 있었는데 플래툰 시스템때문에 경기에 못나가서 못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