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역사상 최악의 패배였다고 인정하며
1월에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것이라고 공헌.
이과인은 현재 수술대에 올라야하며 약 2개월가량 아웃인 상태..
그러나 페레즈회장은 이과인의 수술여부에 관계없이 팀에
새로운 공격수와 중앙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리뉴는 여전히 신뢰한다고 함.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가 난 선수는 맨시의 아데발
볼프스의 제코, 브레멘의 알메이다, 안더레흐트의 루카쿠, 빌바오의 요렌테 등
-마무리로선 제코가 독보적이지만 엄청난 이적료의 제코...
얼마전 맨시가 찔렀는대 볼프스는 6천만유로(약 900억)를 불러서
헐크로 선회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맨시의 아데발은 방출명단이고 레알이 찌른다면 넘어올 아데발이고
다른후보군에 뒤쳐지지 않는 피지컬 무리뉴 지도아래 제2의 드록바로 클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지만...멘탈에서 나오는 기복이 좀...
-알메이다는 매우싼이적료(이번시즌까지 계약되있음)에 포르투갈인이란 장점으로
호날두와의 호흡면에서 상당한 플러스 거기에 꿀리진않는 능력 높은 가능성이 있음
무리뉴가 포르투에서 써봤던 자원이란것도 장점. 알짜배기 영입...
-루카쿠는 엄청난 신성 특급재능 제2의드록신 많은 수식어를 지녔지만
17세의 매우 어린 유망주...첼시와 링크가 강하게 나있다는 점도 있고.
에이전트도 최소 고등학교 졸업한이후 빅리그로 가겠다고 선언하고있음.
-요렌테는 스페인의 또다른 공격옵션이라불리고 비야,토레스에 좀 가려져있지만
스페인특급이란건 변함없는 사실.바스크 선배 알론소도 있겠다.불가능하진 않을듯
(물론 알론소는 또다른 바스크 소시에다드에서 리버풀거쳐 레알로 온경우라 많이 다름)
다만 바스크국대인 빌바오가 주적!인 카스티야 마드리드에게
선수를 쉽게 뺏기려 들진 않겠지만요.더구나 요렌테는 바스크의 프렌차이즈 스타.
아주 같진 않지만 바스크 입장에선 푸욜을 마드리드에서 달라고하는거랑 비슷한경우
보면 현재 링크난 선수들이 모두 190이상의 장신 공격수들.
제코 아데발 요렌테는 챔스도 출전가능하다고 함.(유로파 나간건 챔스출전에 관계없나.)
허나 워낙 엘클 대패로 현지의 대세는 슈퍼유닛인
에딘 제코...그이하의 영입으론 받아들여지지 않을꺼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에딘 제코 역시 현재 팀이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고(본인은 많은 득점을 하고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라는 클럽이 유혹한다면 넘어갈 가능성은 있음..
다만 볼프스를 만족시켜줄수 있냐겠지만요...겨울에 900억투자는 쉬운게 아니겠죠.
쩌리마는 1월에 바이바이 예정인가... 이과인이 부상이라 델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겨울공격수영입 카드로 쓸꺼같은 느낌. 꼭 트레이드가 아니라도 자금 확보를 위해서... 사온값을 받을순 없을테니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떠나보낼듯함. 벤제마는 결국 엄청난 기대를 받고 라리가 마드리드에 데뷔했지만 실패작...으로 남을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아 더 알아보니 제코가 볼프스의 주장이였군요. 주장으로서 리그13위란 처참한 순위에 책임을 느낀다면서 겨울에 팀을 버리고 떠나진 않을꺼라고 했었다는군요. 이번에 알메이다 업어오고 여름에 제코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겠군요. 주장이란자리에서 팀성적나쁘다고 1빠로 배신때리고 갈순 없을테니.
제코면 더할나위가 없겠지만...이번겨울 무슨일이 있어도 공격수 영입을 해야할텐데...
에딘제코 ㄱㄱ
자국 선수이기도 하고 요렌테가 최적일듯
우리 선수들이 잘 커줘서 나중에 레알 한 번 입성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