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월드컵이라 재미없는 글을 써봤습니다.

[너의 꿈]

<희망고문>

욕하면서 보게되는 아침 드라마처럼

그래도 안 볼수는 없는 한국축구.

항상 미워하고 실망하지만

3전 전패를 할거라고 예상되지만 

한번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희망고문.

어제 맥시코 경기 정말 잘하드라

스피드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공은 둥글고, 자동문도 영원한걸..

어쩔수 없지  치킨은 주문했고 맥주도 샀다. 

질거라 생각해도 희망고문은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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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골 넣고 소리한번 시원하게 질러보고 싶긴합니다만..

쩝.. 과연 될까여..;;;; ㅋㅋㅋㅋ 어제 맥시코 경기보다가 하도 소리질러서 ㅋㅋㅋ 아옼ㅋㅋㅋㅋ

[뻐큐버스☆]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아무 달라질거없고

그저 우린 재밌게 TV를 켜고 지켜보면 그만입니다

[봉완미]

뭐...지금 우리가 할수있는건 오늘 밤11시에 여기와서 욕을 하던 환호성을 지르던 이거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