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2010년 그리스 전인데... 박주영이 2014년 욕을 많이 먹긴 했어두 활동량도 꽤 많은 편이고 전방 압박 잘해줬죠
첫번째 짤은 공중볼 따내는 모습인데 당시 그리스도 스웨덴 못지 않게 장신 수비수들이였죠
그런 그리스 상대로 수차례 공중볼 따내고 단순히 머리 갖다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볼이 팀원에게 정확히 배달되거나 찬스 창출을 여러번 하는 정도였거든요
김신욱은 아무리 대갈타카 하려고 해도 박주영만도 못합니다 게다가 국대 좌우 풀백 크로스가 똥 크로스라 더 암울하죠
그렇다고 활동량이 많은가 하면 어제 필드 플레이어 중 교체 선수 제외하면 최악의 활동량이 김신욱입니다
속도도 느려터졌죠
그것도 모나코 시절까지 얘기지 그 이후는..
저때는 전성기잖아. 이제는 하다하다 전성기 시절 갖다가 주멘 이미지 희석시키네.
지가 안움직이니 찬스가 있을리가
공격쪽에서는 몸싸움을 제외하면 거의 올라운더 였음 아스날 가면서 급격하게 잉여가 되서 그렇지
박주영이 잘 해 보일 정도라니 ㅜㅜ
저 때 까진 나름 잘했어요. 아스널 가면서 커리어 내리막 타서 그렇지..
소프님
공격쪽에서는 몸싸움을 제외하면 거의 올라운더 였음 아스날 가면서 급격하게 잉여가 되서 그렇지
박주영 원래 서전트 점프 좋기로도 유명하고 모나코 시절에 머리로 공 엄청 잘따냈죠 솔직히 현 국대에서 박주영같은 육각형 공격수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음
수비 위주에 역습 전술 들고 나왔으면서 활동량 제로에 느려터진 김신욱을 그놈의 키 하나 믿고 대표팀 9번 붙박이 공격수로 꾸준히 기용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슈틸리케 부임 후 3년 6개월간 A매치 골 없었고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안 통하는거 이미 다 들통났죠 그래도 대표팀에 꾸준히 붙어있는거 보면 참...
박주영이 국내선수중 서전트 최상위권인걸로 알고있음
박주영 전성기때는 공중볼에 강했어요.
움직이며 공간 찾아들어가며 점프 헤딩, 자리지키면서 제자리 점프 헤딩 김신욱은 후자 스타일 상대 수비입장에서도 피지컬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다면 후자를 방어하기 쉬움...
그것도 모나코 시절까지 얘기지 그 이후는..
저때는 전성기잖아. 이제는 하다하다 전성기 시절 갖다가 주멘 이미지 희석시키네.
박주영 폼이 안좋아진게 청대 국대등 여기저기 불려다녀서 그렇다던데...
김신욱은 큰키때문에 그나마 헤딩 따내는 거라 떡대좋은 서양애들 상대로는 싸울만한 위치선정이나 움직임은 안보임 딱 아시아용인듯...
2014 벨기에전땐 꽤나 했죠.. 전 크로스의 질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박주영이 원래부터 공중볼은 엄청 강했음
근데 김신욱한테 헤딩경합할 찬스나 있었나
플스9파판99
지가 안움직이니 찬스가 있을리가
2014년 욕먹은게 활동량 때문인데 활동량이 많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