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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황의조는 오늘 원톱 몸싸움 못 버티는 거 보니... 괜히 보르도에서도 윙으로 쓰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저번 콜롬비아였나요. 흥민이 토트넘 동료 산체스 하고 붙을 때도 몸싸움에서 그냥 밀려 고꾸라지던데, 이제 유럽 첫시즌이고 해서 다음 시즌 가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황희찬 톱으로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근데 이건 유럽,남미 강팀하고 부딪힐 때라서, 아시아라면 그래도 몸싸움이 되니까 또 모르겠어요. 중동애들이 피지컬 좋으니 이때를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황희찬 톱도 미리 해보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근대 오늘 황의조 막히는것도 있고 챔스에서 반닼 뚫는거 보면 희찬이 톱으로 기용해봤으면 함
오늘 황희찬 정말 이타적으로 플레이 하더군요 예전보다 성숙해져가는듯.. 그래도 열렸을때는 슛해도 됩니다 ㅜㅜ
원래 한국이 브라질에 실력도 밀리지만 상성도 안되는 그런 팀이라 결과에 대해 별로 기대는 안했음 그래도 생각보다 경기내용은 나름 치고받고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
사실 피파랭킹10권이면 우리나라 잡기 쉽지.. 솔직히 손흥민만 커버하면됨. 내가 감독이라도 손흥민한테만 2~3명 마크 붙이라고 지시하겠다. 나머지 애들은 개네들 입장에서 1대1커버 무난한 수준이고... 요즘 국대경기 보면 진짜 박지성 생각많이 나네요.. 박지성, 손흥민이 공존했으면.. 하는.. 지금 공격자원은 사실 역대 한국스쿼드중 최강이지만 미드진이 역대 최악이고 박지성때도 미드는 단단했으나... 공격자원이.. 별로였고.. 월드컵 16강 8강 갈라면 손흥민 박지성같은 월클이 적어두 팀에 2~3명정도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보인다는걸 확인시켜준 경기였네요.
근대 오늘 황의조 막히는것도 있고 챔스에서 반닼 뚫는거 보면 희찬이 톱으로 기용해봤으면 함
버틸수가 없다
공감합니다. 황의조는 오늘 원톱 몸싸움 못 버티는 거 보니... 괜히 보르도에서도 윙으로 쓰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저번 콜롬비아였나요. 흥민이 토트넘 동료 산체스 하고 붙을 때도 몸싸움에서 그냥 밀려 고꾸라지던데, 이제 유럽 첫시즌이고 해서 다음 시즌 가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황희찬 톱으로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근데 이건 유럽,남미 강팀하고 부딪힐 때라서, 아시아라면 그래도 몸싸움이 되니까 또 모르겠어요. 중동애들이 피지컬 좋으니 이때를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황희찬 톱도 미리 해보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쓰리톱 세우자니 공간이 벌어져서 패널티 박스까지 침투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황희찬을 투톱으로 세울 때 어떤 경기가 나오려나 궁금하긴 하네요.
오늘 황희찬 정말 이타적으로 플레이 하더군요 예전보다 성숙해져가는듯.. 그래도 열렸을때는 슛해도 됩니다 ㅜㅜ
황희찬 황의조 손흥민 셋 모두 공존시키려면 어쩔 수 없이 손흥민이 좀 내려오고 나머지 둘 투톱 세우는게 제일 현실적일 거 같긴 한데 예전 레알 이스코 자리에 손흥민 시프트 넣어서 프리롤 주고 4312로 해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
풀백이 받쳐주질 않으니 혼자 고립되지 아니면 미드필더나 황의조가 다른 포지션이랑 스위칭 하면서 받쳐줘야 될텐데 감독이 그런쪽으로는 원체 딱딱하신분이라 글쎄
초반에 미친듯이 돌파하는거 보고 황희찬이 원톱에서 버텨주고 의조랑 흥민이 아래 서는 4321 트리 형식을 써보면 어떨까 싶은
사실 피파랭킹10권이면 우리나라 잡기 쉽지.. 솔직히 손흥민만 커버하면됨. 내가 감독이라도 손흥민한테만 2~3명 마크 붙이라고 지시하겠다. 나머지 애들은 개네들 입장에서 1대1커버 무난한 수준이고... 요즘 국대경기 보면 진짜 박지성 생각많이 나네요.. 박지성, 손흥민이 공존했으면.. 하는.. 지금 공격자원은 사실 역대 한국스쿼드중 최강이지만 미드진이 역대 최악이고 박지성때도 미드는 단단했으나... 공격자원이.. 별로였고.. 월드컵 16강 8강 갈라면 손흥민 박지성같은 월클이 적어두 팀에 2~3명정도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보인다는걸 확인시켜준 경기였네요.
하신 말씀을 유명 감독? 유명 축구스타? 누가 같은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박지성 뒤에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이렇게 빨리 나온 것만 해도, 대한민국 축구 국대엔 기적인 거고 감사할 일이긴 한데 참... 22년까지 겨우 3년인데... 에휴... 이때까지 이강인이 빠르게 잘 커준다면 좀 나아질런지 어쩔런지...
22 월컵때 공격 손 미들 강인 수비 민재 손이 기량 유지하면서 둘이 못해도 월클 도전해볼 수준까진 올라와야...
그렇죠, 이강인 백승호가 유일한 희망인데.. 이강인은 피지컬 때문에 걱정이 많이되지만 이둘이 갑자기 각성하지 않는 이상 다 성장할땐 쯤엔 손흥민은 끝물이겠죠... 지금 황인범 활동량 때문에 쓰는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아시아용이고 인범이 대체자가 나와야.. 쫌...
이번 경기 그래도 경이로웠던 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한국 선수에게 2,3명 씩 달려들어 수비하는 걸 보는 건 생각해보니 정말 희한한? 광경였던 듯.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제수스가 최후방까지 내려와서 지원 수비를 해주고 있고.. 전반 끝나기도 전에 브라질 선수들은 이미 땀으로 목욕.. 스코어 상으론 아쉬운 게 사실이지만, 역설적으로 한국 축구가 완전히 우습게 보이는 시대는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뭐, 브라질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모욕을 줬던 독일을 이겼던 팀이라 꼭 더 이기고도 싶었겠고 ㅎ
브라질이 그전 까지 승리가 없어서 이길려고 달려들었죠 ㅋ
원래 한국이 브라질에 실력도 밀리지만 상성도 안되는 그런 팀이라 결과에 대해 별로 기대는 안했음 그래도 생각보다 경기내용은 나름 치고받고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
10번의 부재에도 애석하네요 강팀에면 실종되는 이재성 양박쌍용에 차두리 이영표 그립네요 ㅜ 이강인 백승호 다른 영플레이어들이 성장해줘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