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가 오늘 루크 하퍼와 2대 신 카라(후니코. 멕시코 시절 오리지널 미스티코였으며 먼저 WWE 떠난 오리지널 신 카라가 2대 미스티코)의
방출 요청을 수용했습니다.
그들은 수개월 전부터 자신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것에 실망해 방출을 요청했으나 부상이탈 기간만큼
계약기간 자동연장 조항 및 올 엘리트 레슬링 이적을 우려해 슈퍼스타들 방출 요청을 거부했다가 지난달부터
타단체 이적해도 WWE과 다를바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디 어센션(코너 & 빅터)도 오늘 방출되었습니다. 그들은 하퍼, 신 카라와 달리 직접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ringsidenews.com/2019/12/08/luke-harper-released-from-wwe/
https://www.ringsidenews.com/2019/12/08/sin-cara-released-from-wwe/
https://www.wrestlinginc.com/news/2019/12/the-ascension-released-by-wwe-663283/
* WWE가 타단체 가도 다를바 없다 생각하고 풀었는데 더 잘되도 빈스는 신경 안쓸 듯.
하퍼 결국 나갔나보네요...ㅠ...좋아하던 선수인데 정말 AEW갈 수 있으면 좋겠음...
더 방출해야 함. 지금 WWE의 가장 큰 문제는 선수가 너무 많아서 낭비되는 선수가 너무 많고 각본의 밀도도 떨어짐. 많다고 좋은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