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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지고도 분함조차 느끼지 않는 선수들, 나이 든 선수만 주구장창 쓰며 신인에게 제대로 된 기회도 안 돌아감, 프랜차이즈라는 이유만으로 요직 꿰찬 무능력한 철밥통들까지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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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뎁스가 이따위 걍 해체를 못해서 운영 하는 느낌
아니, 신인들 뽑아서 뭐하냐 싹다 1군 데뷔시키고 도태된 새끼들 싹다 갈아 엎었어야 했는데 이런식이면 제 몫도 못하는 노장급들이랑 계약하지 말았어야 했다. 투타들도 신인들과 군 전역한 애들 싹다 올려서 1군에서 돌렸어야 했는데... 한용덕감독 취임하고 첫 해에 그 성적이 나오면서 리빌딩 제대로 못한 게 천추의 한이다. 팀 성적과 별개로 리빌딩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진심 한용덕 감독 부임하고 첫해에 3위 했던게 너무 컸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차라리 첫 해 버리고 리빌딩 제대로 했으면 지금 같은 이상망측한 뎁스가 나오지 않았을 거야.
또 계약도 못채우고 감독 바뀐다한들 리빌딩이 될리도 없음.. 이팀은 리빌딩 자체에 관심이 없습니다
매년 나오는 얘기고 팀 해체될때까지 변하지 않은 문제 ㅋㅋㅋㅋ
감독 하나 바뀐다고 될 문제는 아니지. 근본부터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