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회춘한 즐라탄 "은퇴 준비 됐냐고? 아니, 느낌 너무 좋다"

[러시안싸카블뢋]

즐라탄은 AC밀란과 계약을 연장한 것에 대해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무엇을 하고 싶느냐고 물었다. 나는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가족도 중요했다. 6개월은 괜찮았지만, 1년을 더 혼자 있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피올리 감독은 날 존중해준다고 했다. 나도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구단에 전화 했다"고 설명했다.

즐라탄은 "맨유에 있을 때 그만 두려 했었다. 그 때가 35, 36세였다. 당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부상 후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축구가 없다면 난 누구일까. 25년 동안 해온 일을 하지 않는 건 쉽지 않다. 내가 은퇴할 준비가 됐냐고? 아니다.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67893

[지라스]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스웨덴의 사자

[비카호]

허세를 부려도 즐라탄만한 실력은 있어야지

[켄터키88치킨]

나이도 놀랍지만 저 나이먹도록 아직도 월클이라는게 너무 놀라움.. 40넘어서도 뛸듯

[졸려박]

동년배 호아킨도 레알베티스에서 아직 뛰더라구요

[스노뽀대]

언제적 호아킨인가. 2002 월드컵 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 날려준 우리에게 익숙한 그 호아킨이다. 작년엔 리그 해트트릭도 달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