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n W.h
추천 12
조회 2405
날짜 2021.04.18
|
Hun W.h
추천 0
조회 935
날짜 2021.04.13
|
Hun W.h
추천 5
조회 4718
날짜 2021.04.12
|
Hun W.h
추천 1
조회 685
날짜 2021.04.10
|
Hun W.h
추천 1
조회 2140
날짜 2021.04.08
|
Hun W.h
추천 1
조회 1204
날짜 2021.04.08
|
Hun W.h
추천 2
조회 2418
날짜 2021.04.06
|
Hun W.h
추천 1
조회 913
날짜 2021.04.04
|
Hun W.h
추천 8
조회 4116
날짜 2021.04.03
|
Hun W.h
추천 15
조회 4650
날짜 2021.04.03
|
Hun W.h
추천 0
조회 1246
날짜 2021.03.31
|
Hun W.h
추천 3
조회 1595
날짜 2021.03.23
|
Hun W.h
추천 5
조회 1747
날짜 2021.03.22
|
Hun W.h
추천 0
조회 1114
날짜 2021.03.18
|
Hun W.h
추천 11
조회 8881
날짜 2021.02.24
|
Hun W.h
추천 2
조회 1243
날짜 2021.02.23
|
Hun W.h
추천 1
조회 1061
날짜 2021.02.22
|
Hun W.h
추천 3
조회 2106
날짜 2021.02.18
|
Hun W.h
추천 9
조회 5710
날짜 2021.02.17
|
Hun W.h
추천 0
조회 1236
날짜 2021.02.04
|
Hun W.h
추천 1
조회 1337
날짜 2021.02.04
|
Hun W.h
추천 1
조회 1039
날짜 2021.01.24
|
Hun W.h
추천 0
조회 1788
날짜 2021.01.22
|
Hun W.h
추천 2
조회 1237
날짜 2021.01.18
|
Hun W.h
추천 18
조회 7744
날짜 2021.01.16
|
Hun W.h
추천 0
조회 649
날짜 2021.01.15
|
Hun W.h
추천 0
조회 1166
날짜 2021.01.07
|
Hun W.h
추천 6
조회 2028
날짜 2020.12.19
|
하나의 전설이 또 가는구나..ㅠㅠ 메시 날두가 말도 안되는 사기라서 문제지... 루니 정도면 그래도 몇 안되는 꾸준함의 대명사였던 듯..
루니가 은퇴하는걸 다 보네. 루니 첨 데뷔할 당시에 개인적으로 아스널팬이라 아스널 경기 왠만하면 다 챙겨보려고 할 때, 루니 아스널 박살내는 골 보고 진짜 개 놀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늙고 루니도 늙고... 그래도 루니는 중간에 머리도 심고... 난 더 빠지지 마라 부여잡고 있고... ㅠㅠ
맨유에서 559경기 253골 146도움으로 무려 500경기 넘는 경기를 뛰며 통산 평균 0.5골 좀 안되는 기록을 남긴 명실상부한 레전드지
2부리그급에서 선수겸감독이 가능한 체제였어?
벨기에지만, 안데르흐트에서 잠시 뱅상 콩파니가 감독 겸 선수직을 이행한 적이 있습니다. 조지고 한 발 물러났지만.
하나의 전설이 또 가는구나..ㅠㅠ 메시 날두가 말도 안되는 사기라서 문제지... 루니 정도면 그래도 몇 안되는 꾸준함의 대명사였던 듯..
2부리그급에서 선수겸감독이 가능한 체제였어?
Naver
벨기에지만, 안데르흐트에서 잠시 뱅상 콩파니가 감독 겸 선수직을 이행한 적이 있습니다. 조지고 한 발 물러났지만.
고등학생이 선수겸 감독.. 지금 생각해보면 겁내 웃긴일이었네
감독은 사실 따로 있습니다. (벤치를 따뜻하게 달구고 있는 아저씨) 일본학교가 빈익빈 부익부가 엄청 차이가 나서, 돈 많고 실적있는 학교는 전문 코칭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학교가 교사가 특활까지 맡고 있고, 그 교사들도 바쁘니깐 팀 리더에게 전부 떠맡기는거죠. 그래서 일본 기업들 면접볼때 꼭 방과후 활동에 대해 심도있게 물어보죠. 저도 일본 기업 면접봤을때 방과후 활동은 뭘 했습니까? 라고 묻길래 밤 12시까지 학교에서 강제로 잡아두고 야간강제학습 했다고 대답한 기억이 있네요.
맨유도 긱스가 잠깐 선수겸 감독
뭐 축구는 아닌데 크보에는 이런분도 계시죠 크보 유일한 4할타자
맨유에서 559경기 253골 146도움으로 무려 500경기 넘는 경기를 뛰며 통산 평균 0.5골 좀 안되는 기록을 남긴 명실상부한 레전드지
SS를 기본으로 하되 프리롤을 줄 때 가장 파괴력 있는 선수인데, 맨유생활 막바지로 갈수록 축잘잘이라고 중미까지 내려서 땜빵하고 이런 경기들도 꽤 있었죠 상황적으로다가 쭉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 기록도 더 쌓고 본인 폼도 조금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30대 들어오면서 본인 최대의 무기인 타고난 신체능력이 급저하오면서 무장점화 되어버린게 크다봅니다 자기관리 실패라는 얘기도 있지만 10대때부터 계속 혹사되어온게 나이먹으면서 확 드러난게 아닐까싶은... 긱스도 30대 들어서면서 신체능력이 사라졌거든요 물론 긱스는 뛰어난 테크니션이기도 해서 다른쪽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했지만
루니가 은퇴하는걸 다 보네. 루니 첨 데뷔할 당시에 개인적으로 아스널팬이라 아스널 경기 왠만하면 다 챙겨보려고 할 때, 루니 아스널 박살내는 골 보고 진짜 개 놀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늙고 루니도 늙고... 그래도 루니는 중간에 머리도 심고... 난 더 빠지지 마라 부여잡고 있고... ㅠㅠ
나보다 어린 아이돌을 처음 접하게 됐을 때.. 나보다 어린 축구 신성을 보게 됐을 때.. 그리고, 그 선수가 선수 은퇴 및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때.. 감정이 묘해지는 듯..ㅎ
두 번 억장 무너지셨겠네요 에버튼으로 연승기록 세웠을때 맨유에서 아스널 박살낼때...
이것 저것 다 잘하는 진짜 만능 공격수였지
그래도 제일 임팩트있고 기억에 남는 골장면 맨더비 경기라 더욱더
저도 이 골이 가장 기억이 남네요
이골 라이브 중계 보면서 저 장면때 나도 모르게 왁 소리치고 숨멎음
데뷔골을 라이브로 봤었지...
다리 부러지는걸 라이브로 봤었지..
진짜 키가 큰 편도 아닌데 황소처럼 몸빵도 장난 아니었고 스프린트에 미들까지 커버하는 활동력에 넘나 멋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