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나로 가투소' 선임 소식 이후 시즌권 소지자를 포함한 일부 주주와 THST(토트넘 핫스퍼 서포터즈 트러스트) 연합이 거세게 반발함
- 이러한 움직임은 당일밤 시위로까지 번졌으며 구단 공식 SNS와 각종 매체를 통한 토트넘 팬들의 항의 성명이 잇따름 ( #notogatusso 해쉬태그 )
- 과거 가투소와 클럽과의 악연은 차치하고, 지난 10여년간 그가 행한 인종차별 및 성차별적인 발언과 행보에 축구팬이 아닌 런던 시민들도 격분함
- 이는 '파울로 폰세카' 선임 때보다 더욱 과격해지고 격렬해져 '대니얼 레비' CEO와 '파비오 파라티치' 신임 단장에 대한 대대적인 규탄으로 이어짐
- 구단은 가투소 선임 직전까지 갔었으나 이러한 내외부적인 반발에 직면해 서류 작업을 앞두고 모든 프로젝트가 무산됨
- 현재 토트넘은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감독 후보' 와 빠르게 대화를 나누는중
결론: ㅂㅅ팀이 또 ㅂㅅ짓 했다
가투소 인종차별 이슈도 있는데 흥민이가 남길 바란다면 선임 안해야지
안그래도 가투소 예전 발언들이 생각났었는데, 역시나 변한 게 없었네. 이건 토트넘 팬들이 잘했다 생각됨
에효... 흥민아 이 집은 안되겠다. 접자
그 세명이 토트넘 올 확률은 다음시즌에 토트넘이 챔스 우승할 확률하고 같을것 같은데
그런 감독 데려오라고 난리치는거 아님?
가투소의 마초적 성격상 솔찍히 젠틀한 타입인 케인이나 손이 따를것 같지 않은데..
근데 의외로 포체티노 같은 형님 타입이라고 함 수뇌부랑 각은 세워도 선수단한테 더 없이 너그러운 편
포체티노는 선수들 뒷통수 후려갈기진 않음
가투소는 누구처럼 불만있는 선수들이랑 대화단절하진 않음 카일 워커나 트리피어한테 했듯 설명없이 중요 경기에서 배제시키거나 오히려 이적하라는 스탠스 취하거나 ㅋㅋ 가투소는 누구처럼 계집애 같은 스타일도 아니고 상남자 스타일임 다혈질이긴 하지만
위에는 포체티노랑 비슷하다더니 안비슷한데요? ㅋㅋ
가투소 인종차별 이슈도 있는데 흥민이가 남길 바란다면 선임 안해야지
이렇게 난리쳐도 지단, 로페테기, 제라드 이 셋중에 한명이라도 데려오면 잠잠해짐
우육빛깔배성재
그 세명이 토트넘 올 확률은 다음시즌에 토트넘이 챔스 우승할 확률하고 같을것 같은데
우육빛깔배성재
그런 감독 데려오라고 난리치는거 아님?
일단 지단이랑 로페테기는 영어 못해서 문제고 제라드는 에버튼(...)이 한발 앞서있는 모양새...
?? 리버풀 레전드가 에버튼에요? ㄷㄷ
안감독이 레알로 런한 상황이라 토트넘처럼 에버튼도 여러 감독들 이름이 오르내리는데 이중 제일 핫한 이름이 제라드(...)입니다. 저도 설마 에버튼은 안오겠지 싶은데 예전 포체티노 바르샤 링크처럼 선수와 감독은 또 다른 이야기인지라...
베법사 링크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라드보단 차라리 베니테즈 선임이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나요...?
저도 제라드보단 우승컵을 들어본 베법사가 나을거 같긴 한데 누구랑 협상중이다 뭐 이런 기사조차 뜨질 않고 그저 추측성 기사들만 나오고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운영진 쪽에선 빅네임을 모셔오겠다 했는데 이름 언급된 감독중엔 그나마 제라드가 제일 핫한....
나는 그 사람들보다 그레이엄 포터 같은 스타일이 좋음 현실적인 대안이고
안그래도 가투소 예전 발언들이 생각났었는데, 역시나 변한 게 없었네. 이건 토트넘 팬들이 잘했다 생각됨
ㅋㅋㅋㅋㅋㅋ 누구 온다 만다 아주 개쌍쑈를 하는 구먼 시즌 시작할때 임시로 시작하겠구먼
핑계는 무슨 레비 그냥 꺼지세요
에효... 흥민아 이 집은 안되겠다. 접자
토트넘은 이제 끝난듯ㅋㅋ 감독도 이모냥인데 해리 케인 이적 하는 순간 공중 분해 시작
근데 지금 와서 말인데 케인 이적 칼자루는 레비한테 있음 ㅎㅎ 3년 계약 남았으니 케인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그러니 성명문에 '궁극적' 이라는 말도 덧붙였지
이탈리아쉑들을 인종차별 안한 애들이 없네
꼬라지가 감독 다 실패하고 임시 감독 체제로 가서 주전들 다 떠나는 그림이 베스트 같다
이 팀 수뇌부는 최근들어 뭘 잘하는게 하나도 없네
감독선임 했다가. 몇번 철회하는지 기록세우기냐
진짜 어떤 ㄸㄹㅇ가 카투소같은 넘을 감독으로 추천한거냐
새로 단장으로 영입된 파라티치가 가투소를 좋아한다고 함
인종차별 성희롱이면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