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텐센의 부상은 없었음.
- 그 주 내내 경기 뛰기 싫다 했으며, 결국 이에 따라 투헬은 경기 직전 급하게 라인업을 수정해야 했음. 티아고 실바는 부상을 안고 경기를 뛰어야 했으며, 베르너 역시 부상당한 상태로 벤치에 들어야했음.
- 말랑 사르와 탄코 역시 교체로는 있었으나 그 누구도 티아고 실바, 텐센만큼 스리백 소화를 해낼 수 없어서 트레보 찰로바가 투입 됨.
- 뤼디거의 레알 이적이 확정된 것 처럼, 텐센 역시 바르사로 이적할 예정이며, 아마 리그 종료까지 텐센은 경기 출전이 없을 걸로 예상됨. 이미 텐센은 바르사와의 계약을 위해 첼시와의 재계약을 두 차례 연기했으며,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취소해서 클럽을 화나게 한 바 있음. 투헬은 인터뷰를 통해 '텐센을 떠날 것'을 명확히 한 바 있음.
- 투헬과 새 구단주인 볼리는 40분 가량의 식사 미팅을 가지긴 했지만 아직 이적 시장 타겟에 대해 논의하진 않았음.
- 볼리의 첫 업무는 메이슨 마운트의 재계약이 될 예정. 현재 계약이 2년 남은 상황.
투헬 상대로 단비꺼~!!! 징징대...? 그러고도 살아있어...?
투헬은 참다가 터지는 스타일이지 평소에는 온화한 양반이라...
크리스텐센이면 첼시 유스 출신이라 팀에서 대우를 안 해준 것도 아닐 텐데... 나갈 때 나가더라도 저런 식으로 나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맘 떠난 선수들은 답이 없더군요 리버풀 응원하면서 본 것만 마스체라노 스털링 쿠티뉴 등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