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 : 0 서울 (광주 전용경기장)
전반 20' 이희균 (광주)
후반 51' 가브리엘 (광주)
관중 7805명
인천 0 : 1 수원FC (인천 전용경기장)
후반 54' 이승우 (수원FC) - PK
관중 15060명
강원 1 : 1 제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전반 0'32 이상헌 (강원)
전반 43' 이탈로 (제주)
관중 6021명
가브리엘의 미친 존재감
부천 1 : 3 천안 (부천 종합운동장)
전반 16' 윤재석 (천안)
전반 37' 최재영 (부천)
후반 37' 이광진 (천안)
후반 54' 파울리뇨 (천안)
관중 4030명
청주 1 : 0 전남 (청주 종합운동장)
후반 04' 윤민호 (청주)
관중 5095명
올해는 다르다 환상의 천안쇼
수원fc도 감독 바뀌고 아직 만들어 가는 과정인 듯한데 자세히 보면 팀색깔은 확실히 바뀐 모습.. 원래 잘 넣고 화끈하게 먹는 스타일이였는데 조금 안정지향이란 느낌.. 공격은 이승우가 윤빛가람에게 찔러준 기가막힌 패스하나정도만 기억에 남네요.. 이승우의 창의성인지 약속된 플레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 제일수준 높았던 장면 흐름이 무 캘줄 알았는데 종료직전 PK라니..... 김은중감독의 프로감독 데뷔 첫승을 축하합니다..
2라운드는 경인더비...
k리그2도 관중 엄청 늘고있네요 ㅎㅎ
수원fc도 감독 바뀌고 아직 만들어 가는 과정인 듯한데 자세히 보면 팀색깔은 확실히 바뀐 모습.. 원래 잘 넣고 화끈하게 먹는 스타일이였는데 조금 안정지향이란 느낌.. 공격은 이승우가 윤빛가람에게 찔러준 기가막힌 패스하나정도만 기억에 남네요.. 이승우의 창의성인지 약속된 플레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 제일수준 높았던 장면 흐름이 무 캘줄 알았는데 종료직전 PK라니..... 김은중감독의 프로감독 데뷔 첫승을 축하합니다..
샤프가 수원F 오기 전에 U20 감독이었나요(맡았던 대표팀 연령대가 지금 생각 안나서)? 그때도 안정적으로 경기 풀어나갔죠. 사실 김도균 김독이 유난히 공격라인 바짝 올리고 선수들도 최대한 파이널 서브로 몰아넣는 축구를 한 거라 조금만 안정적으로 풀어도 확 티가 나는 거긴 한데... 뭐 이건 감독 스타일 차이고 김도균도 리그 순위 결정룰(다득점이 골득실보다 우선)의 수혜를 좀 입었다지만 어쨌거나 강등1순위로 꼽히던 팀을 2년 연속 K1에 잔류시키는 걸로 그 극단적인 스타일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거니 능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거 같네요. 아무튼 프로 무대에 감독으로 돌아온 샤프가 본인의 신체 상 문제 등 선수시절처럼 온갖 역경을 겪겠지만 마찬가지로 선수시절처럼 그것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라며
루페타~~~~ 병1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