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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도 정근우도 상대편 입장에선 굉장히 얄밉게 플레이했던 스타일이긴 한데 저런 도발만을 위한 행동들까지는 하지 않았고, 규정 내의 영리한 플레이였음. 무엇보다 국대까지 갈 실력까지 갖추고 있었고. 근데 이 경우는 성적도 1군급에서 애매한 선수가 오로지 도발만을 위한 플레이를 하니깐 선수들에게든 팬에게든 언론에게든 곱게 비쳐지지 않는 거.
롯데 팬이지만, 기사 원문 보니까, 황성빈은 켈리를 상대하면서 피치 클락이 8초 표기가 되기 전에 타격 준비를 완료해야 하는 규정을 여섯 차례나 위반했다. KBO리그는 올 시즌 피치 클락 규정을 시범 운영하고 위반할 경우 구두 경고 없이 약식 경고만 하기 때문에 불이익은 없지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고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플레이 자체가 밉상으로 이미지 박혀있는데, 룰까지 안 지키면 아무리 팬이라도 응원할 수 없음.
마인드 자체가 "룰 위반하고 도발을 해도 내가 뭐 잘못했음?" 식으로 나와버리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지. 롯팬이지만 어제 황성빈이 저렇게 하는 거 보면서 참 좋아보이지는 않았음.
맞습니다. 도발도 도발이지만, 문제는 피치클락의 경우 국내 리그 투수들이 내년까지 전부 몸에 익혀놔야 되는 특수상황에 마주한 올해인데, 올해 당장은 페널티가 없다지만 내년을 위해서라도 올해 피치클락에 맞는 루틴을 꼭 적립시켜놔야 돼서, 대부분의 투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올 시즌 꽤나 필사적일 텐데, 마주하는 상대 타자가 규칙 위반을 밥 먹듯이 해서 투수들의 루틴까지 깨져버리면 완전 개판 나는 거죠. 이런 부분은 향후 롯데 팀 자체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크게는 리그 전체의 질적인 문제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규정은 무조건 지켜야되고, 이런 부분은 상대 타자들도 투수들에 대한 매너를 지키는 플레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발아란 도발은 다해놓고 나는 내가 할일을 했을뿐이다? 상대방으로 도발하거나 룰안에서 상대팀의 멘탈을 흐트러놓는 플레이는 동업자 정신 그리고 실력이 우선되어야함. 피치클락을 어기는거에 대한 경고나 볼판정만 없을뿐 일단은 적응하는 시기인데 이걸 이용한다고? 그럼 내년에는? 암튼 꼴뵈기 싫은짓은 다해놓고 저래 인터뷰 하는건 구단에서도 좀 말려야 한다고 생각함 타율이나 한 2할오푼 치던가..2할도 안되서 대주자나 해야하는 선수가 어디서 이상한거만 배워서
밉상
롯데 팬이지만, 기사 원문 보니까, 황성빈은 켈리를 상대하면서 피치 클락이 8초 표기가 되기 전에 타격 준비를 완료해야 하는 규정을 여섯 차례나 위반했다. KBO리그는 올 시즌 피치 클락 규정을 시범 운영하고 위반할 경우 구두 경고 없이 약식 경고만 하기 때문에 불이익은 없지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고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플레이 자체가 밉상으로 이미지 박혀있는데, 룰까지 안 지키면 아무리 팬이라도 응원할 수 없음.
성적이 전체 팀 1군 엔트리 중에서도 최하단에 있는 선수다보니,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거 보면 애잔하긴 한데...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은 좀 챙길 필요가 있음. 작년 같이 대충 공 맞추고 1루에서 살겠다고 그라운드로까지 방망이 자주 던져대서 수비하는 선수들 안전까지 위협했던 거에 비하면 낫긴 한데.. (이 당시에도 개욕쳐먹었고)
애초에 동업자 정신 없이 하면 좋은 소리 듣긴 힘들지뭐 마인드가 저런대
하도 욕처먹어서 영상을 몇개 보긴 했는데 몸안사리고 야구 진짜 열심히 하는건 맞긴한데 ;;
오재원도 정근우도 상대편 입장에선 굉장히 얄밉게 플레이했던 스타일이긴 한데 저런 도발만을 위한 행동들까지는 하지 않았고, 규정 내의 영리한 플레이였음. 무엇보다 국대까지 갈 실력까지 갖추고 있었고. 근데 이 경우는 성적도 1군급에서 애매한 선수가 오로지 도발만을 위한 플레이를 하니깐 선수들에게든 팬에게든 언론에게든 곱게 비쳐지지 않는 거.
아비게일 윌리엄스
맞습니다. 도발도 도발이지만, 문제는 피치클락의 경우 국내 리그 투수들이 내년까지 전부 몸에 익혀놔야 되는 특수상황에 마주한 올해인데, 올해 당장은 페널티가 없다지만 내년을 위해서라도 올해 피치클락에 맞는 루틴을 꼭 적립시켜놔야 돼서, 대부분의 투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올 시즌 꽤나 필사적일 텐데, 마주하는 상대 타자가 규칙 위반을 밥 먹듯이 해서 투수들의 루틴까지 깨져버리면 완전 개판 나는 거죠. 이런 부분은 향후 롯데 팀 자체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크게는 리그 전체의 질적인 문제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규정은 무조건 지켜야되고, 이런 부분은 상대 타자들도 투수들에 대한 매너를 지키는 플레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자체가 "룰 위반하고 도발을 해도 내가 뭐 잘못했음?" 식으로 나와버리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지. 롯팬이지만 어제 황성빈이 저렇게 하는 거 보면서 참 좋아보이지는 않았음.
딸배 ㅋㅋㅋ 양현종 도발하는 주루플레이도 그렇고 걍 처참한 실력의 선수가 살아남기 위해 온갖짓 다하는거라 안쓰러우면서도 동정심가고 그러긴한데 타팀팬 입장에서는 걍 뭐하는 x새끼인가 싶겠지 ㅋㅋ 어차피 저 자리에 타격좋은 선수 나오면 바로 밀려날 선수니 너그럽게 봐주셈
도발아란 도발은 다해놓고 나는 내가 할일을 했을뿐이다? 상대방으로 도발하거나 룰안에서 상대팀의 멘탈을 흐트러놓는 플레이는 동업자 정신 그리고 실력이 우선되어야함. 피치클락을 어기는거에 대한 경고나 볼판정만 없을뿐 일단은 적응하는 시기인데 이걸 이용한다고? 그럼 내년에는? 암튼 꼴뵈기 싫은짓은 다해놓고 저래 인터뷰 하는건 구단에서도 좀 말려야 한다고 생각함 타율이나 한 2할오푼 치던가..2할도 안되서 대주자나 해야하는 선수가 어디서 이상한거만 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