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김영웅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이승현 5이닝 무실점 KKKKKKKK…삼성, 이길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대구 리뷰]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난 솔찌 북으로 가라는게 그렇게 화나는 말인지...
- 직구 민원 근황
- 아니!!! kc인증이 없다니!!! 이렇게 위험...
- kc마크 따위로 어차피 중국제품 못막는 이유
- KC 이제보니 선녀인듯.jpg
- 직구) 근데 시위가 하루만에 뚝딱 일어나길 바...
- 10년전 무공수련 하러 떠난 남편 만화.man...
- 직구) 이번 규제에 다들 리미트 풀린 건 진짜...
- @ 학원마스 흥행으로 가장 배아픈 팬덤
- (직구)금지령에 찬성하는 어느 택갈이
- 직구) 나무위키 계속 업데이트되네 ㅋㅋㅋ
- 직구사태에서 안전을 논하는게 개웃김
- 고등학교에서 팬티만 입고 야한 포즈. jpg
- 그래서 오늘이 무슨 날이냐면
- 원피스 와노쿠니가 진짜 ㅂㅅ같은 이유
-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하다.
- 5천원에 양심 팔아버린 외국인.jpg
-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근황
- 블루아카)본 게시글은 KC인증을 받았습니다.
- 남유게 정떡, 유게이들 책임은 없나
- SCV들이 말이 많네 화나네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일본생활 16년만에 내집 장만!
-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이대 볶음밥
- 서울 빵축제: 가락몰 빵지자랑
- YF-19 파이터모드
- 홋카이도 우유의 최고봉
- 오토 닭강정
- 자작 캐릭터 프라 - 자쿠2
- 삿포로 킹크랩 코스요리 빙설의 문
- 바이크타고 여행
- 더 현대 대구 타일노가다
- sd점보 퍼스트 건담 애니도색
- SD 워록 이지스 건담
- 간만에 로봇 장식장 사진
- 2% 부족한 킹제이더 헤드 수정
- 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이 팀의 문제는 진짜 코치놈들이 아니었나 싶다. 정민태와서 이승현 만드는게 가장 고생했다더니 이승현은 5선발만 해달라고 빌었더니 1선발 놀이하고 있고. 이진영은 김영웅을 이승엽으로 만들어 놓고 있네... 진짜 망할 정현욱이나 타코 새기들은 뭐한건지 모르겄다.
이승현 팔바꿔가면서 7이닝 삭제투 ㅅㅅㅅㅅ
올해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일 캠프 첫날, 박 감독이 타격 훈련 중인 김영웅에게 다가갔다. 방망이 쥐는 방법을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본래 김영웅은 손가락 두 개 정도를 걸고, 방망이를 가장 길게 잡는 편이었다. 박 감독은 배트 끝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남긴 채 방망이를 짧게 잡아 보자고 했다. 손가락은 걸지 말라고 덧붙였다. 당시 박 감독은 "경기에 나서려면 타율도 중요하지만 출루율도 신경 써야 한다. 출루율이 최소 0.250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때, 김영웅이 입을 열었다. "감독님, 제가 비시즌 준비해 온 게 있습니다. 계속 손가락을 건 채 방망이를 잡았고, 거기에 맞게 스윙도 맞춰놓았습니다. 방망이 길게 잡고 타격하고 싶어 몸을 키우는 등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한 번만 믿어주십시오"라고 했다. 결국 박 감독의 승낙을 받아냈다. 박 감독은 "그래, 네 메커니즘대로 해보자"고 고개를 끄덕였다. 까딱하다간 거포를 똑딱이로 만들려고 했던 박진만. 그래도 선수 믿고 강요하지 않은 것에는 박진만에게 감사를 표한다.
김태훈이 올해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저격 인터뷰 나오고 실제로 팔각도 내려가서 잘던지는거만봐도 투수들 정현욱 지분 무시못하죠 ㅋㅋㅋㅋㅋㅋ
이승현 팔바꿔가면서 7이닝 삭제투 ㅅㅅㅅㅅ
오늘 경기 자체가 맛있음... 투타주루까지...
이 팀의 문제는 진짜 코치놈들이 아니었나 싶다. 정민태와서 이승현 만드는게 가장 고생했다더니 이승현은 5선발만 해달라고 빌었더니 1선발 놀이하고 있고. 이진영은 김영웅을 이승엽으로 만들어 놓고 있네... 진짜 망할 정현욱이나 타코 새기들은 뭐한건지 모르겄다.
괴도키드
김태훈이 올해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저격 인터뷰 나오고 실제로 팔각도 내려가서 잘던지는거만봐도 투수들 정현욱 지분 무시못하죠 ㅋㅋㅋㅋㅋㅋ
투수왕국이었는데 몇년동안 키워놓은 선수가 없는게 진짜 어이가 없음.
정현욱은 진짜 그냥 내보내자 3군 육성군 자리도 아까움
엘지는 대체 뭐하나.. 1안타 실화냐.. 불펜도 엉망인데 타격까지 내려가면 어째..
5이닝까지 6 사사구 던진 선발한테 무ㅋ득ㅋ점ㅋ
흠 김헌곤이 들어가니까 깅영웅이 치고 나오고 무쳤네들
이게 되는 야구다 이말이야..... 제발 외국인 투수 둘 중 하나좀 바꾸고 대권 도전하자
올해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일 캠프 첫날, 박 감독이 타격 훈련 중인 김영웅에게 다가갔다. 방망이 쥐는 방법을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본래 김영웅은 손가락 두 개 정도를 걸고, 방망이를 가장 길게 잡는 편이었다. 박 감독은 배트 끝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남긴 채 방망이를 짧게 잡아 보자고 했다. 손가락은 걸지 말라고 덧붙였다. 당시 박 감독은 "경기에 나서려면 타율도 중요하지만 출루율도 신경 써야 한다. 출루율이 최소 0.250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때, 김영웅이 입을 열었다. "감독님, 제가 비시즌 준비해 온 게 있습니다. 계속 손가락을 건 채 방망이를 잡았고, 거기에 맞게 스윙도 맞춰놓았습니다. 방망이 길게 잡고 타격하고 싶어 몸을 키우는 등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한 번만 믿어주십시오"라고 했다. 결국 박 감독의 승낙을 받아냈다. 박 감독은 "그래, 네 메커니즘대로 해보자"고 고개를 끄덕였다. 까딱하다간 거포를 똑딱이로 만들려고 했던 박진만. 그래도 선수 믿고 강요하지 않은 것에는 박진만에게 감사를 표한다.